[특보] 여인형 구속…軍 관계자 수사 가속화 전망｜계엄 당시 군병력 1644명 출동 대기…방첩사 요원, 가스총 등 무장｜태도 바꾼 김용현…"진술 거부 의사"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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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사태 '제2의 키맨',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이 구속됐습니다. 한편 구속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다섯 번째 피의자 조사를 받았는데요. 김 전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이후 수사가 불법적이라며 진술을 거부하는 '태세 전환'을 보였습니다. 자세한 소식, '특보'로 전합니다.

▲'정치인 체포 지시' 여인형 구속…태도 바꾼 김용현 (한채희 기자)
▲김용현 변호인단 "비상계엄은 통치 권한…윤 대통령과 함께 싸울 것" (12.13)
▲[씬속뉴스] 계엄 뒤 美정찰기 한반도서 '의미심장' 비행…北 감시냐, 한국군 감시냐 (신선재 기자)
▲국방대행,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대비태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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