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 고쳐' VS '굉장히 비열'…이준석·나경원 난타전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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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 고쳐' VS '굉장히 비열'…이준석·나경원 난타전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간 4차 토론회에서 이준석·나경원 후보가 이틀 연속 정면충돌했습니다.

이 후보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영입할 의지가 있는지가 첫 번째 쟁점이었습니다.

나 후보는 이 후보가 윤 전 총장의 가족 의혹에 대한 해명에 대해 "귀를 의심했다. 민주당의 네거티브에 호응해주는 걸로 보였다"고 직격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발언 내용을 다 본 사람이 이렇게 말한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민주당과 대선을 치르면서 (의중을) 곡해해 전투에 돌입한다면,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백전백패할 것"이라고 반격했습니다.

두 후보는 '막말 시비'를 집요하게 파고들었는데요.

나 후보는 "합리적 의심을 무조건 네거티브, 프레임이라고 한다. 이런 태도는 리스크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이 후보는 "'이준석 리스크'는 머릿속에만 존재한다"며 원내대표 시절 "달창이라고 하신 분이 망상을 막말이라고 하면 어떡하느냐"고 받아쳤습니다.

두 후보의 발언을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김도희]
[영상: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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