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 한국효문화진흥원 7주년 기념... 따뜻한 효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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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CMB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함께 만드는 시민기자단 뉴스입니다.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개원 7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원유찬 시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
대전광역시가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효문화 진흥원을 대전에 유치하기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2017년 이곳 뿌리 공원로에 한국 효문화 진흥원을 개원하여 오늘 7주년 기념식이 각계 내빈 그리고 전국각지의 효 지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 김기황 원장 / 한국효문화진흥원
대전 시민들이 열화와 같은 한‧효‧진(한국효문화진흥원) 유치운동에 참여를 해주셔서 개원한 이래 벌써 7년이 지났습니다. 지금 유아기를 거쳐서 성장기에 왔기 때문에 효 문화 확산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효는 사람 인성의 근본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효 문화를 더 확산 해야 할 책임이 있고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효에 관한 관심이 없는 것도 사실이지만 조금 더 효를 확산하기 위해서 칭찬과 감사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서로 칭찬하고 서로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 그게 바로 효가 아닌가 싶어서 서로 칭찬하는 것에 더욱 동참했으면 좋겠습니다.

7주년 기념식은 식전공연으로 음악 활동을 통해 삶의 즐거움을 나누고 있는 대전 시니어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에 빛나는 소프라노 김혜원 그리고 퓨전국악 ‘풍류’의 공연으로 많은 참석자에게 멋진 공연 문화를 선보였으며,

효문화 진흥원의 7주년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인 효의 가치를 높이고 효문화 진흥원의 위상 제고와 시대 흐름에 맞는 한효진 운영 등의 비전을 선포하였습니다.

▶ 박경애
과거의 ‘효’는 수직적 효 실천이었다면 현대의 ‘효’는 수평적 효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자식이 부모에게 효를 해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부모가 먼저 모범을 보임으로써 자연스럽게 자녀들도 이웃과 부모에게 효 실천을 할 것으로 믿습니다. 대전은 어느 도시보다 효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한국효문화진흥원이 추구하는 효 문화 확산에 효 실천을 홍보하고 교육함으로써 서로 칭찬하고 감사한 마음을 나누어 밝은 사회를 이루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 김덕균 단장 / 한국효문화진흥원 효문화연구단
전통문화로서의 효 문화도 이 시대에 맞게끔 잘 적용하는 것 이것이 오늘날 해야 할 사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미래 지향적 효 문화 창달에 한국효문화진흥원이 앞장서서 이끌고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효 교육의 방향도 사회를 화합시킬 수 있는 이념적 가치가 효에 있다고 해서 우리가 그 방향에서 효 교육도 효 운동도 추진해야 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과거에 의무로서의 효가 사랑과 공경, 존중과 배려의 수평적 호혜적 관계로 바뀌고 있습니다.

효 문화진흥원에서는 칭찬과 감사운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효 문화 확산을 위해 우리 모두 칭찬과 감사운동에 함께 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CMB 시민기자 원유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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