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하마스 대원 180명 제거하고 전차 진격…라파 중심부 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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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23일(이하 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최후의 도시 라파의 중심부 인근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다며 라파 작전을 확대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IDF)은 가자지구 라파의 동쪽에 위치한 도심 인접 지역인 브라질과 샤부라 지역에 진입해 작전을 수행하고 있는데요.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여러 개의 터널을 해체하고 근접 교전에서 전투원을 없앴다”라며 “현재까지 무장조직 대원 180명 이상을 제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도 이날 이스라엘군이 새로운 지역으로 진격하고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전투를 더욱 강화하면서 라파 중심부로 깊숙이 들어갔다고 전했죠.

앞서 이스라엘은 지난 6일 라파에 지상군을 투입, 이집트와 접한 라파 교차로를 포함해 동부 일부 지역을 장악한 상황. 이스라엘군은 라파뿐만 아니라 베이트 하눈, 자발리아 등 가자지구 중부와 북부 지역에 대한 공격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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