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밀라노 다락방에서 시작하는 하루 (+논나의 자기관리 아침루틴) 【밀라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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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o~Amici~! 논나에요~

오늘은 아미치가 궁금하다고 하신
제 일상의 한부분,
아침 일과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자연스러운 모습 보여드릴려다 보니
일어나자마자 찍어서 뒷머리도 부시시...ㅎ
이젠 아미치께 비밀이 없어졌네요:)

52년생 장명숙이
8.90년대의 터널을 지나오며
두아들의 엄마,아내,며느리 등
인간적으로 해내야할 역할과
다양한 사회적인 역할을 해내며
넘었던 산과 건넜던 강,
흘린 눈물과 토해낸 한숨을 어떻게 말로 다 할 수 있겠어요

그 힘든 세월 제게 힘이 되어준 것이 바로 신앙과 종교입니다.
어떤 종교든 힘들때 버텨낼 위안과 힘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아미치도 각자의 터널을 지나고 계시겠죠.
하지만 긴 터널도 반드시 끝은 있답니다.
이 밀라논나가 따듯한 기운을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

오늘도 행운이 함께하길~ 챠오 아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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