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MBC뉴스]염색방 성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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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최근 염색방이라는 신종 업종이 청주에도
들어서고 있는 데요, 법이 이.미용사 자격증
없이는 염색을 해주지 못하도록 돼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조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한 염색방.

셀프라는 간판과 달리
업주가 직접 고객의 염색을 해주고 있습니다.

◀SYN▶ 이모씨 / 염색방 운영
"염색약도 발라드리고 머리도 감겨드리고"

저렴한 가격에 가맹점 수당까지 있어
최근 급속히 늘고 있습니다.

◀SYN▶ 김모씨 / 염색방 운영
"아는 언니가 250만원 보장한다,
자격없어도 된다고 해서"

(S/U) 고객에게 염색과 같은 시술을 하려면
이.미용업 신고를 하고 해당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미용업계는 자격증 없는 염색방은
명백한 불법이라며 단속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INT▶ 김옥엽 / 미용사
"전문가가 해야 한다.."

반면, 염색방 업계 측은 자유업종으로
분류해야 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SYN▶ 염색체험방 본사 관계자
"집에서도 하는 데.."

보건복지부는 초기에는 합법이라고 했다가
염색이 이뤄지자 불법이라며 단속을
지시했습니다.

◀SYN▶청주시 관계자

합법과 불법을 오가는 동안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는 염색방,

안전성 논란까지 더해져
고객들의 혼란만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을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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