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보이지 않는 쿵스레덴, 왕의 길을 걷다 _ ep.1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끝이 보이지 않는 쿵스레덴, 왕의 길을 걷다 _ ep.1

스웨덴 _ 쿵스레덴 왕의길 세부정보

📍 전체
🔸 일정 : 9/10~9/20
🔸 트레킹 일정 : 9/11~9/16
🔸 코스 : Nikkaluokta~Abiskoturist
🔸 거리 : 105km
🔸 배낭무게 : 13kg

🔻 항공편 (직항 없음)

✔ 가는편 : 9/10 핀에어 pm09:40분 출발 ➡ 헬싱키 경유 ➡ 스톡홀름 9/11 am 07:25분 도착

✔ 오는편 : 9/19 핀에어 스톡홀름 알란다 공항 pm 01:30 출발 ➡ 헬싱키 경유 ➡ 인천공항 9/20 am 11:20 도착


🔻 교통편

✔ 가는편 : 스톡홀름 알란다 공항 ➡ 키루나 까지 국내선 비행기 이용 (1시간10분 비행) ➡
키루나 공항 바로 앞에서 버스 탑승(1시간30분 소요) ➡ 니칼루옥타 시작점 도착(9/11 pm04:30)
- 국제선에서 국내선까지 이어져 있으며 터미널5번까지 10분 걸어서 이동
- 국내선 비행기 시간까지 3시간 이상의 여유가 있었습니다
-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한다면 반드시 사전 예약이 필요함 (https://www.skyscanner.co.kr/)
- 비행기 시간에 맞춰 버스가 바로 있으며 3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 오는편 : 아비스코투어리스트 종점 ➡아비스코투어리스트 기차역에서 야간열차 탑승(29시간 소요)
➡ 스톡홀름 기차역 도착 ➡ 스톡홀름 2박 여행 후 스톡홀름 알란다 공항까지 공항버스 이용(40분 소요)
- 기차역은 아비스코역과 아비스코투어리스트역이 다르니 착각 주의 필요
- 아비스코투어리스트역 종점에서 식사와 피엘라벤 쇼핑겸 휴식을 취할수가 있으며 건물 입구 위쪽에 기차 시간을 바로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 아비스코투어리스트 종점에서 아비스코투어리스트 기차역까지는 걸어서 5분거리
- 아비스코투어리스트 기차표는 필시! 사전 예약 필수이며 좌석보다는 침대칸을 예약 하는걸 추천
(기차표 예매는 어플에서 SJ를 검색)
- 기차표를 사전예약 하지 못했다면 표가 없을수도 있지만 입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단 탑승하고 매점에서 기차표 결제를 하면됩니다.
- 야간열차 이용 안내 시간은 16~18시간 이지만 이 날 사고가 있어 29시간이 걸려 스톡홀름에 도착 했습니다. 열차 지연은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 교통편 선택할 수 있는 정보
- 가는편으로 비행기를 이용한다면 빨리 갈 수는 있지만 첫날 많이 걸을 수 가 없습니다.
대신 늦은 오후의 시간 여유가 생깁니다. 하지만 아비스코투어리스트에서 시작을 한다면 국립공원엔 텐트설치가 안되기 때문에 곤란할 수 있습니다.
- 야간열차를 타고 온다면 아침부터 출발 할 수가 있어 하루의 여유가 깁니다.


🔻 니칼루옥타에서 코스를 시작 했을때의 장단점
- 80%정도가 아비스코투어리스트에서 니칼루옥타로 코스를 이용 했으며 저희는 반대로 이동 했습니다.
- 장점 : 아비스코투어리스트에서 출발 할때 보다 앞을 바라보며 걷는 뷰가 훨씬 좋습니다.
- 장점 : 코스 종료 후 야간열차를 이용할때 편합니다.
- 장점 : 해를 등지고 걸을 수 있습니다.
- 단점 : 늦게 출발 한다면 북쪽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날이 점점 더 추워 집니다.
- 단점 : 바람 부는 방향이 맞바람 이기 때문에 바람, 눈, 비를 정면으로 맞아야 합니다.


🔻 아비스코투어리스트에서 코스를 시작 했을때의 장단점
- 장점 : 바람, 눈, 비가 내릴 경우 등지고 걷기 때문에 편합니다.
- 장점 : 종점에서 버스를 타고 키루나 공항으로 갈 수 있습니다 (비행기 시간에 맞춰 버스가 들어옴)
- 장점 : 첫 15km는 국립공원 이므로 무조건 걸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매일 걷는 키로수가 적절하게 떨어지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 단점 : 해가 쨍쨍할 경우 해를 보며 걷기 때문에 눈이 부십니다.
- 단점 : 뷰가 반대쪽에 비해 아쉽습니다.
- 단점 : 키루나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키루나 기차역 까지 이동 후 기차 1시간 30분을 이동해 아비스코투어리스트 기차역 까지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 코스의 시작점 결정할 수 있는 요소
- 가는편은 어떻게든 가지만 돌아오는편은 야간열차를 이용할것인지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할것 인지를 고려하는것도 중요합니다.
- 뷰를 중요하게 생각 한다면 니칼루옥타에서 출발하는것이 좋습니다.
- 국내선비행기를 타고 온다면 니칼루옥타에서부터 걷는게 좋고 아비스코투어리스트에서부터 시작한다면 야간열차를 타고 오전부터 걸을수 있어야 합니다. 아비스코 국립공원에서는 텐트 설치가 안되기 때문에 제법 걸어야 합니다.


🔻Hut 정보
- 9월중순까지만 운영한다고 합니다. 9/16일 까지는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 Kebnekaise : 숙박, 레스토랑, 샵
- Singi : 취사실 없음, 식량을 판매하지 않습니다.
- Salka : 취사실 유료 이용 가능(40크로나) , 식량 판매
- Tjaktja : 돌아가는 길이라 가보지 않았지만 식량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 Alesjaure : 취사실이 있으며 샵은 하루 2시간씩 오전, 오후에만판매 합니다.
오전 8 ~10시, 오후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직원이 굉장히 불친절하며 시간이 지나면 식량을 판매하지 않습니다.
- Abiskojaure : 취사실은 모르겠으며 식량은 판매 합니다. 코스에서 돌아가는곳에 있기 때문에 화장실이나 식량이 필요하지 않다면 굳이 안가도 됩니다.

🔻필수 아이템
- 방수자켓, 오버트라우저
- 배낭 방수커버
- 겨울용 우모복 (다녀온 날짜 기준)
- 등산스틱
- 중등산화(방수)
- 발바닥 패치





◾ 사용한 장비 ◾
- 텐트 : MSR _ 어드밴스 프로2 플러스
- 배낭 : 헤기오르삭 _ 울트라큐브40L
- 자충매트 : 니모_조르 미디움
- 침낭 : 백컨트리_시베리아 구스다운 700/초경량
- 베게 : 네이처아머 _ 마약에어베게
- 헤드랜턴 : 크레모아_프리즘
- 물병 : 날진 500ml
- 반합 : 트란지아 사각반합
- 집색 : 헤기오르삭 _ 타포린집색 4L
- 우모바지 : RAB _ 아르곤팬츠
- 슬리퍼
- 방수자켓 : 헤기오르삭_샘플
- 오버트라우저 : 데카트론
- 보조배터리
- 컵 : 스노우피크_티타늄300
- 스토브 : 코베아_파워 나노 스토브
- 코펠 : 씨투써밋_엑스 실 세트(작은사이즈만 사용)
- 등산화 : 테크니카
- 시계 : 어메이즈핏_T-RE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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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기오르삭 https://smartstore.naver.com/hegiors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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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편집 : 사랑애

◾ 촬영장비 ◾
sony a7c / 삼각대_SLIK SBH-100DQ

◾ E-MAIL ◾
[email protected]

◾ Instargram ◾
  / 4_rang_ae  

❗ 촬영, 편집은 혼자 하고 있는 1인 크리에이터 입니다.
다만 일행들과 동행 할땐 일부분 촬영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 COPYRIGHT © 사랑애 ALL RIGHTS RESERVED.
저작자와의 협의 및 동의가 없는 영상의 사용을 금합니다.

❗ 백패킹 장소가 협소 하거나 야영금지의 우려가 있는 곳은 공개를 하지 않습니다. 다만 지역이나 산의 정보에 대해 어느정도 언급을 하고 있으니 조금만 시간을 투자 하시어 검색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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