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뒷면 시료 갖고 귀환 중인 중국 우주선과 초대형 우주선 무사귀환 성공 시킨 미국...다음 스토리는? | 뉴스들어가혁

오늘은 특별히 우주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대한민국 이야기만 하기에는, 저 멀리 우주에서 엄청난 일들이 지금 벌어지고 있거든요. 일단 최근에 중국은 인류 최초로 달의 뒷면에 착륙하는데 성공했고, 토양 시료까지 채취했습니다. 게다가 달 표면에 한자로 ‘가운데 중’ 글씨까지 남겼습니다. 비슷한 시기, 미국에서도 우주 실험에서 성공 소식이 잇따라 나왔습니다. 미 보잉사의 유인 우주선 '스타라이너'는 세 번 만에 발사에 성공해 국제우주정거장에 도착했습니다. 한 번에 100명이 탈 수 있는 스페이스X의 초대형 우주선 스타십도 지구 귀환에 성공했습니다. 중국과는 달리 미국은 보잉사, 스페이스X 모두 민간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게 특징입니다. 이 거대한 흐름, 한번 정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야말로 우주시대에 살고 있으니까요, 구독자 103만명을 자랑하는 과학 전문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의 멤버이자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 천체물리학 박사,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원 출신 항성 님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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