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서 묵고 가면 밥걱정은 하덜덜마” | 하룻밤 묵으면 네끼 차려주는 섬 속 민박집 | 한국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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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신시도에 하룻밤 묵으면 식사를 네 끼나 차려주는 민박집이 있다? 독일인 셰프 다리오와 함께 떠나는 섬마을 미식 여행! 바다에 나가 손님상에 올릴 해산물을 잡아온다는 정판옥 씨와 싱싱한 제철 해산물로 끼니마다 다 다른 반찬을 직접 만든다는 판옥 씨의 아내 장옥자 씨.
도착과 동시에 차려지는 푸짐한 참돔 회 한 상. 거기에 오늘 특별히 잡혔다는 흑삼 해삼까지. 배가 채 꺼지기도 전에 차려지는 저녁상은 직접 잡은 주꾸미, 갑오징어에 낙지까지 푸짐한 해물 샤부샤부다.
새벽 5시부터 일어나 12개의 반찬을 직접 만든다는 아내의 정성이 깃든 아침 밥상에서 이것도 서운해 떠나기 전 대접하는 꽃게가 들어간 해물 칼국수까지 특별한 군산 신시도로 섬시네끼 힐링 여행을 떠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여긴 몰랐지 제 2부 – 섬시네끼, 신시도
✔ 방송 일자 :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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