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메신저’ 폴 매너포트 용산 관저방문? 7일 캐딜락차량 행렬. 이재명, ‘좌불안석’. 尹, “지금 상황은 내전”!!석동현,“체제·이념전쟁”.親美 윤석열vs親中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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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최측근인 폭 매너포트 전 선대본부장이 최근 한국을 방문했는데, 7일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을 만난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당일 한남동 관저에서 캐딜락 차량이 줄지어 나왔는데, 미국 대사관 차량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매너포트가 탑승했을 것이란 추측이 유력해지고 있습니다. 매너포트가 윤 대통령을 만났다면, 트럼프의 메시지를 전달했을 것인데, 아마도 탄핵사태와 관련된 해법이었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윤 대통령이 현 상황을 내전상황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그 반대쪽 세력간의 체제정쟁, 이념전쟁이라고 변호인단이 외신기자회견을 통해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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