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 없이 수술해야 한다면? ㅣ 차라리 죽는 게 나았던 19세기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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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제 발명 이전의 수술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수술의 통증을 맨정신으로 받아들여야 했는데요.
의학 발전을 이끈 마취제의 역사를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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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의 역사는 생각보다 길지 않습니다.

19세기 초반만 하더라도 수술할 때 마취를 하지 못했는데요.
생살을 째고 가르는 걸 뜬눈으로 지켜봐야 했던 겁니다.

마취라는 게 발명되기 전, 환자들이 수술의 두려움을 이겨내지 못하고 자살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의사들은 수술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번개 같은 속도로 수술을 끝내야 했습니다.

로버트 리스턴은 당대 수술을 빨리 하기로 유명했던 외과 명의였습니다.
빠른 수술은 사고로 이어질 때가 많았는데요.
한 번의 수술로 무려 세 명이 죽는 사망률 300%의 수술도 있었습니다.

마취제 발명 이면에 담긴 수술 이야기,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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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표기]

Surgeons performing an operation on a woman's breast in the Wellcome L0048608.jpg / Wellcome Library, London / WIKIMEDIA COMMONS / CC BY 4.0

Mastectomy, attributed to a Dutch artist, 17th century Wellcome L0031627.jpg / Wellcome Library, London / Wikimedia Commons / CC BY 4.0

Robert Liston operating. Wellcome M0005603.jpg / Wellcome Library, London / Wikimedia Commons / CC BY 4.0

James Syme. Stipple engraving after G. Richmond. Wellcome V0005704.jpg / Wellcome Library, London / Wikimedia Commons / CC BY 4.0

Portrait of Robert Liston. Wellcome M0009662.jpg / Wellcome Library, London / Wikimedia Commons / CC BY 4.0

Robert Liston operating model, Chicago World Fair, 1933 Wellcome M0003389.jpg / Wellcome Library, London / Wikimedia Commons / CC BY 4.0

Five surgeons participating in the amputation Wellcome L0034242.jpg / Wellcome Library, London / Wikimedia Commons / CC BY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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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esthetics and their administration, by Hewitt Wellcome L0004091.jpg / Wellcome Library, London / Wikimedia Commons / CC BY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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