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기타와 피아노의 스페셜 콜라보ㅣ피아노 듀오 베리오자 x 기타리스트 이신형 ㅣ김대표음악실 라이브 2024.06.25(화)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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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1. J.K.Mertz - An Malvina (이신형)
2. MERTZ - Wasserfahrt am Traunsee (이신형 & 전현주)
3. 가곡드라마 소나기 중 ‘풀꽃 연정’ (이신형 & 전현주 )
4. Schumann - Ballszenen Op.109 중 왈츠 (베리오자 듀오)

[팀 소개]
피아노 듀오 베리오자(Berioza)는 피아니스트 전현주, 전희진 두 자매가 결성한 팀으로, 1995년부터 함께 러시아에서 유학했다. 1997년 팀 결성 후, 2005년 St.Petersburg 피아노 듀오 협회에 회원으로 등록되었으며, 협회에 소속된 최연소이자 첫 외국인 연주자이다.

2010년 독일 최고 권위의 ARD 국제 콩쿠르의 ‘피아노 듀오 부문’에서 1위없는 2위로 우승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러시아 유학을 마치고 귀국하며 ‘베리오자’라는 팀명으로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피아니스트 전현주는 1984년생으로 3살 때부터 피아노 시작하여 1995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유학,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 영재음악학교에 5학년으로 입학을 하였다. 2002년에 수석으로 졸업, 같은 해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에 수석 입학하였으며, 2007년 졸업 후 같은 해 12월 박사과정 입학하여, 2010년 외국인 최초로 최고점수로 음악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피아니스트 전희진은 1987년생으로 4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여 1995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유학,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 영재음악학교에 3학년으로 입학하고 2004년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같은 해 9월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에 입학하여 2009년 수석으로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 음악박사학위도 수료하였다.

이들은 2010년 제 59회 독일 최고권위의 “뮌헨 ARD 국제콩쿠르” 피아노 듀오 부문의 우승(1위없는 2위 수상) 및 관객상 (Publikumsprise)을 수상했으며, 그에 앞서 2009년 체코 슈베르트 피아노 듀오 국제 콩쿠르에서 1등 및 슈베르트 작곡가 특별상을, 2006년 러시아 Mariya Udina 피아노 듀오 국제 콩쿠르 1등, 2006년 리투아니아 Kaunas 피아노 듀오 국제 콩쿠르 1등을 수상했다. 독일 뮌헨 Herkulessaal 에서 Bavarian Symphony Orchestra (지휘: Christoph Poppen)과 협연했으며, 체코 Smetana Hall, 독일 Leipzig Gewandhaus, Weimar, Dortmund, 러시아에서 다수의 리사이틀과 협연을 가졌다.

우리나라에서는 1999년, 지휘자 금난새의 초청으로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를 협연, 2011년에는 금호문화재단의 초청으로 금호아트홀에서 첫 리사이틀을 가졌으며, 2011-2012 독일 모차르트 협회 최초 한국인 장학생으로 선정되었다. 이들 듀오는 바로크 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 폭넓은 레파토리로 활동 중이며, “러시안 로망스”라는 주제로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쇼스타코비치, 아렌스키 등 러시아 작곡가의 작품을 주로 선보였으며, 2014년 KBS클래식 FM “2014 한국의 클래식,내일의 주역들”에 선정되어 2015년 1월 음반이 발매되었다. 2016년 1월에는 ‘월간 객석’에서 한국을 빛내는 차세대 젊은 연주자로 선정되어 표지에 소개되었다.


[약력]
2016/ 2월 KBS ‘더 콘서트 ‘ TV출연
2017/세종문화회관에서 CREDIA 기획공연 ‘디토카니발’ 초청공연.
2018/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 홀에서 귀국독주회.
2018/ KBS 클래식 FM ‘살롱드콘서트’ 고정 아티스트.
2019/ 베리오자 듀오 전국투어 콘서트.
2019-2022/ 더하우스콘서트 주최 ‘줄라이페스티벌’ 고정 게스트
2023~/ 5월 서초문화재단 클래식 다방 공연

Classical Guitar. 이신형
기타리스트 이신형은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사를 졸업하고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연주활동을 하다가 스페인으로 건너가 Conservatorio Superior de Música Óscar Esplá de Alicante (알리칸테 고등음악원)에서 석사를 졸업하였다.
그는 독주와 앙상블에서 탄탄한 음악적 기량을 갖춘 연주자로 바로크 및 고전, 낭만 그리고 현대음악 전반에 걸쳐 자신의 음악적 언어를 들려주고 있다. 그의 서정적인 감성과 음색은 기타라는 악기가 가진 아름다움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고 평가 받는다.
학창 시절 부산음악교육연구회 콩쿨과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콩쿨에서 1위를 하였으며, Malta 국제 콩쿨 앙상블 부문에 바이올린과 듀오로 참가하여 동양 출신 팀들 중 유일하게 Semi Final에 올랐던 바 있다.
한중일 기타페스티벌(일본 저명 작곡가 겸 기타리스트 Shingo Fujii 작품 초연), 문화예술진흥위원회 ‘신나는 예술여행’, 유중아트센터 선정 듀오 리사이틀, 순천 국제 가곡제, 건국대학교 병원 Bench 콘서트, 프라움 초청 콘서트, 서울 재즈 페스티벌, 베아 아카데미 초청 독주회, 서초 금요 음악회, 최양업홀 정오 음악회, 스타필드 콘서트, 인천시립교향악단 챔버 뮤직 시리즈, 인천서구문화재단 프린지 콘서트, 서초문화재단 클래식다방 콘서트, 서리풀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하였다.
독일 Münster 국립 음대 초청으로 트리오 앙상블 연주회를 가졌으며, 스페인 Alicante, Elche, Monóvar 에서의 연주회 등 여러 해외무대 에서도 연주하였다.

한편 그는 기타 독주를 비롯해 다른 악기와의 앙상블을 위한 편곡과 연주를 시도 해왔다. 클라리넷, 바순과 두 대의 기타 구성의 콰르텟을 결성하여 전례 없는 새로운 사운드의 앙상블의 기획, 편곡과 연주에 참여하여 천안 예술의 전당 과 대전 예술가의 집 에서의 순회 콘서트를 가졌으며, 기타와의 앙상블을 흔하게 찾아보기 힘든 악기들과의 듀오로 단독 연주회를 갖는 등 다양한 앙상블 편성으로 무대에 오른 바 있다. 또한 기타 독주를 위하여 찬송가를 직접 편곡하고 연주하여 기타 솔로 EP앨범 ‘여섯 줄의 찬양 vol.1'을 발표하였다.

그는 뮤직컴퍼니 Arssinus 선정 아티스트 독주회로 데뷔한 이후 예술의 전당 독주회를 비롯하여 매년 수 십 여회의 공연에서 연주하고 있으며, 솔리스트로서는 물론 앙상블리스트로서 듀오 ‘담소’, ‘줄과 바람’, ‘Tale of Duo’, ‘Cantarra’의 멤버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또한 장애인 비장애인 통합 단체 코리아 아트빌리티 체임버의 단원으로 오케스트라의 기타리스트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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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음향 및 방송송출 : PD.노휘
➡️ 장소 : 윤아트 스튜디오(서초구 효령로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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