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아파트 매매가 소폭 하락‥대출 규제 탓? 거래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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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아파트 가격은
최근까지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
습니다.
수요는 많은데 물량 공급이 따라가주지 못하면서 일어난 현상
인데요.
별개로 전세 물건도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최근 금융권의 대출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거래도 뜸해진
모습입니다.
박원기 기자입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주 전보다 0.01퍼센트 낮아졌습니다.

우리지역도 마찬가지입니다.

얼마전까지
울산 다음으로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이 높았습니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크게 모자라면서
강보합세를 보이던 아파트 가격입니다.

최근
가격 하락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알 수 없지만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업계에선
금융권 대출 규제 영향으로 분석합니다.

노동식/한국부동산협회 중앙자문위원
"너무 많이 올랐다는 어떤 피로감..실수요자들의 관망세가
지속되는 것 같고, 대출규제, 신생아 대출이라는지 또 일반
기존 대출을 정부에서 많이 규제를 하고 있기 때문에

반면 전세가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 예로
한달 전 2억원대 초반이던 40평형대 구축 아파트가
최근 2억원 후반대로 5천여만원 올랐습니다.

전세 물건이 없다보니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특히 다른지역에 비해
1가구 2주택 비율이 낮다는 점도
전세 품귀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노동식/한국부동산협회 중앙자문위원
"일단 입주물량이 제로 상태에 있고 향후 3년간, 전세사기
피해가 계속 늘어나면서 오피스텔이나 다가구 연립을 기피하
는 현상이 있기 때문에..그리고 아파트 쪽으로 많이 몰리다
보니까

한편 아파트가 아닌
주택 전체 매매가격은 전달보다 0.1%,
전세가격은 0.09% 올랐습니다.

공급 물량 부족 등에 따른 영향으로
전주와 남원, 정읍시에서 상승 폭이 컸습니다.

B tv 뉴스 박원기입니다.

영상취재 : 조영석

#집값 #대출규제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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