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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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개의 섬에 나누어져 있는 12개의 작은 건축미술 작품이 있는 곳, 순례자의 섬, 섬티아고~
순례길을 따라 각각 다른 모양으로 지어진 12개의 건축 미술 작품으로
기도,명상,묵상을 할 수 있는 작은 예배당입니다.

'자발적 가난, 즐거운 불편’ 의 컨셉으로 1번 작품부터~ 12번 작품까지 약 12km(도보 약 3시간소요)를 걸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일부만 걸을수도 있습니다.

총 4개의 섬을 걸어야 하며, 섬과 섬 사이를 잇는 길(노두길)을 걸어야 하는데, 하루에 2번씩 밀물이 되어 이 노두길이 바다속으로 사라집니다.
약 4시간 뒤에 썰물이 되어 길이 다시 나타납니다.
다행히 이번 여행에 물때를 잘 맞추어서 1번~12번 작품을 모두 볼 수 있었어요, 토토님 감사해욤~

왜 ‘순례자의 섬’이 되었을까요?
이곳의 주민 90% 이상이 기독교인입니다.
1년에 9켤레 고무신이 닳아질 정도로 섬을 돌아다니며 전도한, 한국 교회 역사상 첫 여성 순교자인 문준경 전도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크리스천으로서 숙연해 지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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