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산이 드림농원] 24년도 청무화과 가지치기

안녕하세요? 전남 해남군 산이면에 위치한 산이드림농원의 청년농부 박현우입니다.

저희 농원의 청무화과를 가지치기 할때가 되어서 이렇게 가지치기를 진행하면서 vlog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현재 무화과 온실의 규모는 3연동으로 대략 600평 정도 되며 노지에 심어져 있는 30주 합쳐서 총 300주의 청무화과 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저희 농원의 온실 무화과는 매년 7월 말부터 수확을 시작하여 11월 중순쯤 수확을 마칩니다.

따라서 그 이후에는 가지치기를 해서 기존의 가지를 잘라내고 내년에 날씨가 따뜻해지면 새로운 가지가
다시 솟아나면서 맛있는 무화과를 또 수확할 수 있습니다.

제가 들고있는 가위는 전동 전지가위로 힘이 강력해서 꽤나 두꺼운
무화과 나무 가지를 싹둑 잘라버릴 수 있습니다.

오늘 가지치기는 모두 마무리하였고 절단한 가지들 중에서 일부는 삽목으로 재활용하고 나머지는 폐기할 계획입니다.

저의 vlog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Hello, everyone. I’m Hyunwoo Park, a young farmer at Sanidream Farm located in San-myeon, Haenam-gun, Jeollanam-do.

We’ve reached the time to prune our green figs, so I decided to create this vlog while working on the pruning.
Our greenhouse spans about 600 pyeong (approximately 1,983 square meters) with three connected structures, and we also have 30 trees planted outdoors. In total, there are around 300 green fig trees on our farm.

The figs in our greenhouse are usually harvested from late July to mid-November each year. After the harvest season, we prune the trees, cutting off old branches so that new ones can grow when the weather warms up next year. This allows us to produce delicious figs once again.

The pruning shear I’m holding is an electric pruner, which is very powerful and can easily cut through even thick branches of the fig trees.

Today, I’ve finished all the pruning. Some of the branches we cut will be reused for propagation, while the rest will be discarded.

Thank you for watching my v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