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팟 맥스 (95%) vs 에어팟 맥스 비교소감 (4K@60f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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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캡
외관을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려움
소재는 확실히 다름 (손톱으로 쳐보면 바로 알 수 있음, 만져보면 정품은 차갑고 (금속소재), 차이팟은 차갑지 않음)

이어패드
그냥 보면 알기 어려우나, 정품과 나란히 놓고 보면 무늬가 다소 다름
다른 색상 이어패드도 정품별로 약간 다른 느낌임 (천의 짜임새)

용두, 버튼
역시 육안으로는 차이점 알기 어려우나 사용성은 확실한 차이가 있음
(용두가 부드럽고, 애플워치처럼 걸리면서 돌아가지 않고, 차이팟은 뻑뻑하게 돌아가서 두 손가락으로 돌려야 함)

헤어밴드
소재도 동일하게 보이고, 매쉬망도 육안으로 봤을 때나, 손으로 눌렀을 때 정품과 차이팟의 차이가 거의 없음

연결성
애플스토어에 들어가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차이팟과 연결화면이 떠서 조금 당황함 (5초 후 영상 참고)

음량
차이팟은 정품의 70-80% 인듯, 차이팟은 거의 항상 80-90% 음량으로 듣고 있는데, 정품은 70%만 되도 소리가 너무 큼

노이즈 캔슬링 / 주변음허용 모드
이건 정품과 비교하는 것보다 일반 헤드폰과 비교하는게 더 페어할 듯한데, 일단 헤드폰 성능 + 저음강조라 저같이 R&B, 힙합 자주 듣는 사람에게는 잘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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