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낭독] 김동리 ㅣ 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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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달은 차갑고 날카로우며 초승달은 주변 여건에 영향을 받는 불완전함을 지니기 때문에 김동리 작가는 보름달이 가장 좋다고 말합니다
보름달의 완전 미를 예찬한 좋은 수필을 만나면서 보름달을 다시 기다려 봅니다
수필 마지막의 " 나는 여기서 다릿목 정자까지 거닐며 많은 시간을 보름달과 사귀고자 한다" 는 대목에서 저는 가슴이 심쿵 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느낌이셨는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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