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 안에 있는 아름다운 섬마을, 예천 회룡포 여행, 가을동화 1박2일 촬영지 Korea's representative beautiful island village on land

#국내여행 #예천여행 #예천회룡포
탤런트 송혜교가 제대로 이름을 알린 드라마는 가을동화인데 2000년 작품이니 16년 전이고 가을동화 덕분에 널리 알려진 여행지가 예천의 회룡포입니다. 가을동화로 알려진 회룡포의 인기는 1박 2일을 거치며 폭발했습니다. 그 시절의 아련한 추억이 떠오른다면 회룡포로 저와 함께 떠나보시겠어요?
Hello everybody? This time, I'm going to introduce you to a wonderful village in the terrain formed by a 350-degree turn of the river. There are several such villages in Korea, but among them, Hoeryongpo, located in Yecheon-gun, Gyeongsangbuk-do, is widely known as a beautiful and wonderful village. If you travel to Korea, please visit this village. If you have any questions about this town, please leave a comment or email.

회룡포에 처음 방문하면 회룡대와 회룡포마을로 나눠 돌아보게 됩니다. 회룡대는 비룡산 자락에 있는 전망대입니다. 장안사 주차장에서 약 400m 거리인데 비룡산은 나지막하지만 숲이 제법 울창합니다. 장안사는 신라 시대 운명조사가 지은 천년고찰로 1980년대에 다시 지었다. 북한 금강산 장안사, 기장군 장안사와 더불어 신라의 안녕을 기원하는 전국 3대 장안사라 전합니다. 장안사를 지나 용왕각에서 숨을 고르고 회룡대에 오릅니다. 길가에 있는 시 몇 수 읽다 보니 금세 회룡대에 도착합니다. 회룡포는 회룡대 아래 전망 데크에서 좀더 또렷이 보입니다. 회룡은 태백산맥 학가산의 청룡과 소백산맥 주흘산의 황룡이 내성천에서 굽이치며 승천하는 모습을 의미합니다.


회룡포는 알려진 대로 ‘육지의 섬’이라 불립니다. 내성천이 마을을 빙 둘러 흐르는데 전국에 물돌이 마을이 많지만, 굽이도는 각은 단연 회룡포가 으뜸입니다. 350도를 돌아 마을을 섬처럼 가두는데 과거 예천 사람들은 그 물길을 세 번에 건넌다고 ‘시물건네(세 물 건너)’라 불렀답니다.

뿅뿅다리는 1997년에 구멍이 뚫린 철판을 놓아 만들었습니다. 구멍으로 물이 퐁퐁 올라온다고 퐁퐁다리라 불렀으나, 한 언론 매체가 뿅뿅다리로 소개한 뒤 뿅뿅다리가 되었다네요. 물이 퐁퐁 올라올 만큼 넘치는 경우는 많지 않아 안전합니다. 제1뿅뿅다리를 건너서 마을을 보고, 제2뿅뿅다리 지나 용포마을까지 다녀와 보세요. 마을의 제방 산책로를 걷거나 모래톱에 발을 디뎌도 좋습니다.




이 콘텐츠는 인공지능 가상 연기자 서비스, 타입캐스트를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출연진:(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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