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업체를 노예로 만든 대우조선해양의 '영업 비밀' 〈주간 뉴스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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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대우조선해양 하청 노동자들이 51일 간의 파업에 나섰습니다. 이 파업으로 수십년 째 최저 수준에 머물고 있는 임금과 위험한 작업 환경 등, 대우조선 하청 노동자들의 현실이 세상에 알려졌는데요.

대우조선의 갑질로 고통받는 것은 하청업체 대표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들은 터무니없이 적은 돈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결국 수십억 원의 빚을 지고 신용불량자가 되기도 합니다. 원청인 대우조선이 하도급 대금을 제멋대로 지급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하청업체 대표와 노동자들이 피해를 호소했지만, 검찰은 대우조선 측에 사실상 면죄부를 줬습니다. 정부 역시 하청 노동자들의 파업은 '불법'으로 낙인찍는 한편 대우조선의 잘못에는 눈감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조선 기업 대우조선해양의 악랄한 '영업 비밀'을 뉴스타파가 추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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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ource : Habi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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