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투데이] 신안산선 개통지연 서해선 반쪽... “원시~서화성 조기개통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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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AI 프로그램 클로드3.5를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음성 AI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신안산선 개통이 당초 2025년 4월에서 1년 8개월 정도 지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남 홍성에서 서화성과 원시를 거쳐 경기도 고양시 대곡역까지 이어지는 서해선 철도는 반쪽이 됐습니다.

충청남도는 신안산선 구간 중 원시부터 서화성 구간이라도 조기 부분 개통해 충남에서 수도권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인천투데이는 당초 2025년 4월 예정됐던 신안산선 개통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후 민주당 양문석 경기 안산갑 국회의원은 지난 7월, 사업시행자인 넥스트레인이 4년 공사 연장을 검토해 국토부에 협의를 요구했고, 국토부 협의를 거쳐 공사 기간을 1년 8개월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신안산선 지연이 현실화됐습니다.

서해선은 현재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서 출발해 대곡~소사~시흥시청~원시 구간을 운행하는 광역철도입니다. 당초 국토부는 신안산선 개통인 2025년 4월에 맞춰 고속열차 KTX이음을 투입해 대곡부터 원시와 홍성을 잇는 서해선고속철도를 계획했습니다.

그러나 신안산선 개통 지연으로 국토부는 지난 2일 서해선 서화성~홍성 구간만 개통하고 ITX-마음을 투입해 하루 왕복 8회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향후 서화성~원시 구간이 개통하면 KTX이음을 투입해 홍성~대곡 서해선 전 구간에 고속철도를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서해선 고속철도는 당분간 반쪽으로 운영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일각에서는 신안산선 공사 구간 중 서화성~원시 구간만 조기 준공해 서해선 고속철도를 운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지난달 28일 제68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서해선과 연결된 신안산선 개통 지연으로 일부 구간이 단절돼 이용에 불편이 예상된다"며 "원시~서화성 구간만이라도 조기 부분 개통해 김포공항과 경기 고양시 대곡까지 운행될 수 있게 국토부와 적극 협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기사 원문 : 신안산선 개통지연 서해선 반쪽... “원시~서화성 조기개통 해야”
https://www.incheontoday.com/news/art...

기자 : 인천투데이 박규호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이상훈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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