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풍뎅이로 20억 벌었다! '신블루오션' 돈 벌레가 몰려온다~ (KBS 2011012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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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충의 무한한 능력 대발견
벌레가 사람을 치료한다?
피부의 괴사한 조직을 먹어치우는 파리 애벌레, 혐오스럽기까지 했던 파리 애벌레가 이제 사람을 치료한다. 괴사한 피부 조직을 먹고 피부 재생 효과를 도와준다는데... 그뿐 만 아니라 벌침의 봉독으로 여드름 치료까지 곤충의 변신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곤충이 첨단 기술과학과 만나 고부가가치를 창출.
누에고치에서 추출한 실크 단백질을 이용 세계 최초로 인공고막 개발에 성공했다.
인공고막이 상용화되면 2500억 원 규모의 세계 인공고막 시장에서 한국의 경쟁력은 어느 나라보다 앞설 것이다. 또 침체기에 있는 양잠 농가 소득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일본의 거미줄 바이올린. 거미 실 1만 가닥으로 굵기 1밀리, 길이 50센티미터의 바이올린 현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거미 실이 연주하는 바이올린 소리는 과연 어떨까?

▶ 친환경 농업의 숨은 일꾼 곤충
연간 유기성 폐자원 처리비용 2조 원 그러나 친환경 곤충인 동애등에를 이용하면 연간 약 2천억 이상의 절감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 또한 동애등에가 먹고 버리는 부산물들을 통해 자원으로 이용해 유기농 퇴비와 토양개량, 사료나 애완동물이나 물고기 등의 사료로 이용 일석이조의 효과까지 앞으로 많은 경제적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효자 곤충
그뿐만 아니라 곤충의 먹이사슬을 이용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무농약 재배의 꿈을 실현하고 있다.
우리나라 천적기술은 네덜란드 벨기에에 이어 세계 3위 규모, 우리나라 농업의 숨은 일꾼인 곤충의 활약을 집중조명한다.

▶ 곤충의 왕국 일본
일본에 있는 세계 최대의 곤충박물관. 30년간 수집한 곤충만 4만 종류, 나비 한 상자에 최고급 외제 차를 살 수 있을 정도로 세계 곳곳에서 찾은 희귀하고 진귀한 곤충들을 만날 수 있다. 이곳 박물관을 운영하는 츠카다씨의 꿈은 세계 제일의 곤충박물관을 만드는 것이다. 8cm 사슴벌레가 곤충 사상 최고가인 1억 원에 팔리는 일본의 사슴벌레 시장규모만 따져도 3조 원 곤충의 왕국인 일본을 통해 대한민국의 곤충시장의 기대효과를 알아본다.

▶ 곤충, 제2의 꿈
서울생활을 접고 귀향 후 장수풍뎅이로 20억을 번 전남 영암의 최영환 씨. 곤충으로 귀농의 꿈을 이룬 두 여자 노경애, 신영주씨... 결코, 삶이 녹록지 않는 농촌에서 곤충으로 제2의 삶을 사는 사람들. 그들에게는 곤충이란 어떤 존재일까.
농촌의 신 블루오션으로 자리 잡고 있는 현장

※ 이 영상은 2011년 1월 21일 방영된 [금요기획 - 신 블루오션 돈벌레가 몰려온다] 입니다.

#돈 #곤충 #사슴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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