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어원산책 감로해인과 이슬성신 1/불교 근본목적 법화경 보문품에도 나오듯이 바로 감로를 먹음으로써 번뇌 없어지고 생사의 해탈/대반열반경, 화엄경, 능엄경 법화경 등 미륵불의 예언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불교어원산책 감로해인과 이슬성신 1/불교 근본목적 법화경 보문품에도 나오듯이 바로 감로를 먹음으로써 번뇌 없어지고 생사의 해탈/대반열반경, 화엄경, 능엄경 법화경 등 미륵불의 예언

경전용어의 어원산책 감로해인과 이슬성신 1
일반적으로 대승불교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한국과 일본의 불교문화를 소개할 때 한국을 미륵신앙 그리고 일본을 아미타 신앙이라 흔히 구분하기도 한다. 이러한 관점은 불교문화의 핵심인 수행과 경전 연구라는 두 가지 초점 중에 어디에다가

더 많은 노력과 정성을 쏟아 부었는지 그것으로 알 수가 있다. 불교경전 연구의 결과물을 놓고 보면 일본은 한국보다 한 발자국 앞서 있다.

그러나 수행과 참선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한국이 훨씬 앞선 모습이다. 사실은 경전 연구와 수행은 병행되어야 되며 한쪽으로 치우치면 균형을 잃어 참 뜻을 온전히 깨닫는 데 차질이 생긴다.

왜 경전연구에 대한 언급을 하는가 하면 선지자들의 예언과 하늘이 내리신 말씀의 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깨닫지 못한다면 등불없이 캄캄한 밤에 길을 나서는 사람과 같기 때문이다.

모든 경전에 공통분모적으로 예언되고 계시된 말씀의 핵심용어는 감로해인과 이슬성신이다. 이러한 감추었던 진실을 깨닫지 못하고 제 아무리 수천번 경전을 읽는다고 하더라도 참 진리에 이르는 길은 찾기가 어려운 것임을 알아야 한다.

이 감로라는 경전용어의 어원을 정확히 모르고서는 어느 누구도 구원과 해탈의 경지에는 절대 도달할 수 없다는 사실을 경전은 말하고 있다.

그러면 이렇게도 중요한 감로해인과 이슬성신의 어원과 의미가 어떻게 세상에서 암시되고 통용되고 있는가 그리고 경전속에는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지 그 유래와 어원을 살펴보기로 한다.

◆ 감로해인의 어원의 유래와 해석

먼저 감로 이슬성신에 대한 민중들의 통용적인 의미와 암시를 알아본다. 일본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서 예를들면 무더운 여름날 피곤한 몸을 이끌고 귀가하여 사우나를 하거나 목욕 후 목이 말랐을 때에 맛있고 시원한 음료,

즉 물이나 술을 마시면서 자주 “감로라고 표현한다. 그리고 맛있는 해장국이나 조림요리를 먹으면서 ‘아아 맛있다’ ‘맛이 최고야’라고 할 때도 ‘감로 감로의 맛’이라고 흔히들 사용한다.

고대중국에서는 천자가 어진 정치를 행할 때 경사로운 조짐으로써 하늘로부터 감로가 내려온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즉 달콤한 불로불사의 영약인 것이다.

한국에서는 신선들이 이슬을 먹고 산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한국인이 즐겨 먹는 전통음료로서 단술이 있다. ‘단 이슬’이라는 감로의 기원을 학자들은 중국인가 인도인가 잘 모르고 있다.

그러나 다만 불교경전에서 ‘감로’라고 번역되어지고 있는 경우에는 대개 샨스크리트어의 아무리타 한역어로 생각하면 틀림이 없다. 필자의 견해로서는 이러한 감로의 어원은 모두 다 인도의 불경, 성경을 바탕에 둔 그리스신화, 산해경,

그리고 한국에서는 격암유록이 그 어원을 해석하는 열쇠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면 신화와 문헌상의 감로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아무푸로시아와 어원을 같이하는 말로서 이것을 마시면 불로불사하게 된다는 신들의 음료이다. 원래는 ‘생명력을 부여한다’라는 의미였다고 언어학자들은 말하고 있지만,

인도에서는 일반적으로 라고 통속적으로 어원이 해석되어 불사의 의미라고 한다. 재미있는 것은똑같은 형식으로 분석되는 운명이 된다.

즉, 이러한 형태로 해석되는 것이다. 또한 감로는 열반의 동의어로도 자주 인용되기도 한다. 불교를 감로의 법문이라고 부를 때 이 경우에도 불로불사의 실현인 열반을 감로에 대비 대응시킨 것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불교의 근본목적이 법화경 보문품에도 나오듯이 바로 감로를 먹음으로써 번뇌가 없어지고 생사의 해탈을 이루는 데 있는 것이다.

◆ 불경상의 감로해인의 예언과 증거
불경에서는 ‘감로해인’을 단 이슬, 즉 감로 불로불사를 이루는 아미타미륵불이 내리시는 대열반광명 등으로 표현하며 대반열반경, 화엄경, 능엄경 법화경 등 불경 전체에 걸쳐 미륵불의 마패이며 아미타부처님이 들고 나오시는 증표로써 예언해 놓고 있다.

화엄경 26권에 보면, 한 생각하는 순간에 분신으로 우주에 가득차서 감로의 비를 내리시니 중생들의 번뇌가 소멸된다

이곳은 죽음이 없으며 즉 이것이 감로요, 이 감로자는 즉 진정한 해탈자인 것이다
(대반열반경 5권 사상품)

석가세존이 48 년간 설법중 감로의 정도가 나와야 비로소 성불하게 된다고 하시다가 감로는 보여주지 않고 갑자기 열반에 드신다 하니 제자들이 몰려와서 감로의 정도를 설하여 달라고 간청하는 구절이 다음과 같이 소개되고 있다. (대반열반경 2권 수명품)

오직 원컨대 여래시여 우리들에게 감로의 정도를 보여서 지도하시고 세상에 오래 사시고 열반에 들지 마옵소서 위의 열반경 수명품의 내용을 볼 때 석존 당시에는 감로의 정도가 나오지 못했음을 말하는 것이다.

또한 감로해인의 실체와 어원의 의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기록하고 예언되어 있다. (대반열반경 5권 여래성품 4-2)

여래는 나지도 멸하지도 않는 불로불사의 존재이며, 무너지지도 않으며 질병이 없는 자이며 곧 참해탈이니라, 참 해탈자 이것이 곧 여래이며 여래는 병이 없다.

이런고로 법신이라 한다. 죽는 자는 몸이 무너지고, 목숨이 끝나는 것이다. 이곳에는 죽음이 없다. 즉 이것이 감로이다. 이 감로가 참해탈이다.

여래는 이와 같은 공덕을 성취했느니라 경전에도 기록되어 있듯이 불법의 근본목적은 육체를 가진 사람이 늙고 병들어 죽는 고통에서 벗어나 참해탈 끝없는 쾌락 극락과 행복 속에서 영원무궁 불사영생함을 이루는 데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하는 구절이다.

그밖에도 법구경의 안녕품에는생사의 고뇌를 벗어나고자 하거든 마땅히 감로의 맛을 알고 이를 먹는데 있다라고 예언하고 있다.* 감사합니다.
#법구경#감로#여래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