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2 혼자 발리 2주 살기 | 화산 일출 트래킹, 길리섬 배멀미 주의🤮 드디어 입도! (+구글맵 링크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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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발리에서 혼자 2주 살기세번째 영상입니다!
우붓 지역에서 지내다가 길리섬으로 이동한 일정을 담아봤어요. 길리섬은 워낙 들어가고 나오는게 힘들다고 해서 걱정과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갔던 곳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가서 그런지 이동은 생각보다 괜찮아서 다행이었어요! 그리고 길리섬이 너무너무너무 좋아서 사랑에 빠지고 왔답니다... 발리에 간다면 길리섬을 꼭 가보라고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좋았어요.
이번 영상도 재밌게 봐주시고, 다음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00:00 인트로
00:42 Day 3
09:32 Day 4


발리 우붓 숙소
아고다 - 메르타야사 방갈로2, 2박 IDR 870,000
http://www.agoda.com/sl/b6ef0b9e096
에어비앤비 - cito guest house 2박 60,391원
https://www.airbnb.co.kr/rooms/401650...

일출 트래킹
메르타야사 방갈로2 숙소 통해서 현장 예약
클룩이나 여행 사이트 거치지 않고 현지에서 예약하려고 했는데 숙소에도 물어보니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예약하고 지불했어요. 가격도 제가 생각한 350K로 적당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픽업 시간도 늦지 않게 왔고 결론적으론 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등산을 잘 못하는 체력이라면 매우 힘들 것 같긴 하지만 천천히 중간중간 쉬어가면서 올라가니까 할만하더라고요(물론 초반에 포기할까 고민했음) 정상에 올라가면 어떻게 올라왔는지 잊혀질정도로 풍경이 기가막혀요.. 지프 투어도 있긴한데 지프 투어는 편하고 사진 남기기 예쁜 것 같고 트래킹은 뿌듯함과 저렴하다라는 장점이 있어요. 물론 트래킹도 비현실적인 풍경이랑 사진찍기 가능입니다.. 이 투어는 강력 추천입니다!!


길리섬 배편
이지길리 - 골든퀸 셔틀(숙소 앞 픽업, 스미냑 드랍)포함 1인 700,000 루피아
에카자야가 크고 멀미도 덜 나고 지연도 적다고?들은 것 같은데 전 골든퀸도 리뷰가 괜찮은 것 같길래 골든퀸으로 예약했어요. 결론적으론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따로 지연도 없었고 멀미는 원래 배멀미가 진짜 정말 심한 편인데 멀미약 먹었더니 걍 기절하고 왔다갔다 모두 별 탈 없이 다녀왔어요.


식당 & 카페
Day 3
1. Warung makan bu rus
https://goo.gl/maps/HNz9YyxJTvVhXo6Q8
여기서 첫 소토아얌을 먹었는데 맛있어서 그 뒤로 소토아얌 중독자가 되었어요... 삼계탕 맛도 나면서 쌀국수 같기도 하고 아무튼 소토아얌의 매력에 빠졌던 식사였습니다! 구글 평점보고 근처라서 찾아갔던 곳이었는데 만족스러웠던 곳이에요. 가격대도 적당하고 폭립 등 맛있다는 리뷰도 많더라고요. 우붓 시내에서 가까우니까 추천입니다!

2. Titik Temu Cafe - Ubud Palace
https://goo.gl/maps/WSEex1fRvsnYDLSd6
여기도 구글 지도 보다가 저장해둔 카페인데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브런치도 많이 먹으러 오고 분위기가 깔끔하고 좋아서 손님이 계속 왔던 곳입니다. 저는 밥을 먹어서 음료랑 간단하게 음식 하나만 시켰는데 음료만 시켜먹는 사람도 있었어요! 2층 공간이 바람도 솔솔 불고 빈백에 누워있으니까 진짜 편안하고 행복했어요.. 대신 흡연구역이라는 점 미리 말씀해주셔서 그 부분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냄새를 정말 싫어하는데 제가 갔을 땐 아무도 흡연을 하지 않고 오히려 아가들이 놀기도 해서 편안하게 잘 즐기다 왔습니다. 대신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었어요.

3. Sun Sun Warung
https://goo.gl/maps/Vy2puzA89Jg5oDL5A
지난번에 갔던 식당인데 나쁘지 않고 미고랭이 맛있어보이길래 포장해서 저녁으로 먹었어요. 포장하러 갔는데 손님이 정-말 많았고 대기줄도 길었어요. 포장 기다리면서 봤는데 대기줄도 아예 마감시킬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더라고요. 포장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면서,, 미고랭은 저번에 먹었던 나시짬뿌르보다 훨씬 맛있게 먹었어요. 혹시나 저녁에 가신다면 대기는 생각하고 가셔야할 듯 합니다ㅠ


Day 4
1. Oh Warung Gili
https://goo.gl/maps/MpB5ruvnD2zM2Mxd6
길리에서 첫 식당! 너무 덥고 지치고 배고파서 근처에 있는 곳으로 갔는데 양도 많고 맛도 괜찮았던 식당이에요. 대신 식당에 선풍기가 있지만 너무 더워서 맥주를 시킬 수 밖에 없었던...(핑계) 아무튼 무난무난한 곳이었어요!

2. Sumi Sate / Babalung
https://goo.gl/maps/HxQ32PFqj3ZShTQx6
한국인에게 매우 유명한 길리 맛집입니다. 사테랑 바벨룽이라고 하는 갈비탕 맛이 나는 음식이 유명해요. 친구에게 추천받아서 포장해서 먹었는데 정말 갈비탕 맛이 나서 신기했어요. 사태는 은근 매워서 맵찔이들은 많이 매워할 것 같아요,, 여기 음식 먹고 배탈 났다는 사람들이 은근 있는데 (제친구 포함) 선택은 각자에게 맡기는걸루,, ㅎㅎ




camera : IPhone 11 & IPhone XS
edit : v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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