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3구역, 6천 세대 '미니신도시급'으로 조성 [용산] 딜라이브 뉴스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한남3구역, 6천 세대 '미니신도시급'으로 조성 [용산] 딜라이브 뉴스

한남3구역, 6천 세대 '미니신도시급'으로 조성


【 앵커멘트 】
용산구 한남3 재정비촉진구역이 6천 세대에 이르는 미니신도시급으로 개발됩니다.
서울 재개발사업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이곳은 2026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박용 기자입니다.


【 기사 】
한남3구역의 용도지역이 상향되고 주거비율은 높아졌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3일 열린 도시재정비 위원회에서 한남3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습니다.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계획 기준의 일부를 완화한 겁니다.

이번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으로 한남3구역은 지하7층, 지상22층 규모로 127개동이 들어설 전망.

이를 통해 6천여 세대(5,988세대)와 판매시설 도입으로 미니신도시급 단지로 거듭나게 됩니다.

기존 세입자를 위한 1천 1백세대 규모의 공공주택이 조성되고 이태원 등 인근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 두 곳도 마련됩니다.

한남3구역은 지난 2009년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됐고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이주가 진행 중입니다.

딜라이브뉴스 박용입니다.


#한남3구역 #미니신도시급


● 방송일 : 2024.12.24
● 딜라이브TV 박용 기자 / [email protected]

뉴스제보 : 카카오톡 채널 '딜라이브 제보' 추가

#용산구 #뉴스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