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인강 9 (독학러를 위한 기초재봉틀: 시접이 생기는 이유/ 여러가지 시접처리 방법/ 옷만들기에 필요한 시접)

새봉이들! 반갑습니당 🥰 제가 시접처리하는 방법을 찾아보면서 조금 엇갈린 의견들을 보았어요. 뉨솔은 쌈솔과 같은것으로 이야기 하기도 하고 통솔이나 쌈솔은 안부터 재봉해야해, 겉부터 해야해 여러가지 의견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영어로 된 솔기처리 방법을 한글로 옮기다 보니 정확한 명칭이 널리 알려지지 않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명칭보다는 실제 옷을 만들때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가는데 의미를 두고 대표적으로 쓰이는 4가지를 골라 설명해 보았습니다. 제가 설명한 방법보다 더 다양하고 진보된(?) 방법들이 많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시대에따라 유행에따라 변해가는것이 기술이니까요. (요즘은 아예 솔기를 겉으로 드러나게 입기도 하는데 반드시 시접을 안으로 접어 넣는다 조차도 어쩌면 무리가 있는건가요?! 🧐)
제가 말씀 드린 4가지 방법을 이해하고 있으면 앞으로 옷을 만들때 무리없이 다른 방법들도 응용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적절히 요약하여 만든 강의입니다. 혹시 부족한 부분을 알고 계시면 댓글로 더 많은 정보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저와 학구열에 불타는 새봉이들 모두에게 좋은 공부가 될거예요!!!

그럼 다음주에 만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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