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의 맛을 아는 걸까?" 시골개 또또의 사냥 본능, 작지만 난 강하다고! 반려견 행동 전문가! 설채현 선생님이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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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호수로 둘러싸인 천혜의 오지! 비현실적인 풍경에 사는 주인공은?

병풍처럼 둘러싸인 산과 반짝반짝 빛나는 호수를 품은 오지 중의 오지. 세나개가 찾은 이곳은 청풍명월이라 불리는 충북 제천의 호숫가에 오직 한 집만 덩그러니 있는 오두막집이다. 역대급 환경을 자랑하는 이곳에 제작진을 맞이해주는 사람은 올해 나이 여든 셋의 할머니와 넓은 자연의 마당에서 뛰어 노는 염소 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닭들, 그리고 할머니의 보물들인 흰둥이, 진아, 또또다. 그림 같은 풍경에 평화롭기만 해 보이지만, 할머니에게는 10여 년 째 특별한 고충이 있다고 한다. 천혜의 환경 속에서 할머니 사랑 듬뿍 받으며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세 아이들. 하지만 보물 같은 아이들 사이에서 날이 갈수록 시름이 깊어지는 할머니. 강아지들 세계에서는 최고의 환경을 마음껏 누려, 금수저 견(犬)인 이 아이들에게 도대체 모슨 문제가 있는 걸까?

사람 나이로는 80살, 신체 나이는 청년인 15살 또또를 누가 좀 말려줘요~!

목줄로부터 자유로운 흰둥이와 진아는 매일 뛰어 놀며 할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반면 또또는 갑갑한 1m 쇠사슬에 묶인 채 털이 엉켜 누더기 견(犬)의 모습이다. 그도 그럴 것이 할머니 눈에는 미울 수밖에 없는 또또. 올해까지 또또가 벌인 살생 사건만 50번이 훌쩍 넘고, 작년부터 올해까지 또또가 죽인 닭만 스무 마리 이상이기 때문. 그래도 할머니는 혼자만 묶여져 풀죽어 있는 또또를 보자니 안쓰러워 또또의 목줄을 느슨하게 해놨단다. 하지만 어떻게 푸는 건지 목줄을 스스로 풀고 닭들을 잡아 죽이니, 할머니의 최후의 방법이었던 쇠사슬도 이제는 무용지물이 되었다. 닭장을 물어뜯어 닭을 전멸시키는가 하면, 밭에 들어간 닭을 잡느라 농사까지 망치는 최악의 상황에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다는 할머니. 심지어 시골 마당개로 길러져 중성화 수술이 되어 있지 않아, 15살의 나이가 무색하게 작년까지 5살 흰둥이를 임신 시킨 것만 세 번. 작년까지도 흰둥이는 또또의 새끼를 낳았단다. 사람 나이로 치면 여든 살, 15살의 노견이지만 신체 나이는 청년인 또또 때문에 흰둥이도 할머니도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할머니에게 미운 털이 단단히 박힌 또또. 그래도 할머니와 함께 한 세월만 15년. 할머니도 또또도 할머니가 사랑하는 염소와 닭, 흰둥이, 진아와 남은 생을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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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닭 잡는 개 또또와 할머니
📌방송일자: 2023년 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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