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시신' 유력 용의자 조사 내내 묵비권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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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원 토막 시신' 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용의자는 50대 중국 동포로 경찰은 밤새 강도 높은 조사를 이어갔지만 여전히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최아영 기자!

현재 경찰 수사 어디까지 진행됐습니까?

[기자]

경찰은 어젯밤 '수원 토막 시신' 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체포해 지금까지 밤샘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은 이 남성을 상대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 등을 추궁하고 있지만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어 수사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오늘 오후 2시로 예정됐던 수사결과 발표를 잠정 연기하고 수사 속도에 따라 다시 결정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현재 용의자를 압송한 뒤 수사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모습인데요.

용의자가 어디서 어떤 수사를 받고 있는지도 철저하게 베일에 싸여 있습니다.

어제 붙잡힌 용의자는 중국동포인 50대 박 모 씨로 알려졌습니다.

박 씨라는 이름도 가명이기 때문에 신원이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았는데요.

다만 경찰은 용의자가가 우리나라 국적도 취득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앵커]

유력 용의자가 붙잡혔는데 그렇다면 피해 여성의 신원도 파악 됐습니까?

[기자]

경찰은 토막시신으로 발견된 피해여성은 용의자의 동거녀로 보고 있습니다.

나이는 40대 후반 김 모 씨로 이 여성 역시 중국 동포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국과수 부검을 통해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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