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지지율 11개월만에 50% 넘어...국정 동력 될까?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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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

[앵커]
여론으로 살펴보는 정국 이야기입니다. 대통령의 주간지지율이 10여일 만에 50%를 넘은 가운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10주 연속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으로 민심의 흐름을 알아보는 여론 전망대 시간인데요. 오늘도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 두 분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먼저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도부터 살펴볼까요?

[인터뷰]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5주 연속 상승하면서 50. 4% 기록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작년 11월 넷째주에 50%를 그리고 한 그러니까 APEC 정상회담 이후로 크게 상승한 이후에 근 9개월 만에 50. 4%로 50%를 넘어섰는데요. 올 들어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입니다. 그리고 부정평가도 작년 12월 넷째주 이후에 처음으로 45% 아래로 떨어진 44%였습니다.

[앵커]
이어서 일간 지지도도 볼까요?

[인터뷰]
일간으로는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 수석에 의해서 중국방문일정이 발표된 월요일날 49. 5% 로 출발을 했는데요. 화요일에는 아시아증시가 패닉 상태로 돌아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48. 8%. 그리고 수요일날도 47. 7%로 떨어졌는데요.

중국 열병식에 참석한 3일 목요일에 50. 9%로 올랐다가 금요일은 53. 8%까지 오르는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을 했는데 주간집계는 50. 4%였습니다.

[앵커]
열병식 참가가 상당히 관심이었는데 열병식 이후로 상승세로 나타나는 거죠?

[인터뷰]
그렇습니다. 수요일날 중국에 방문하고 열병식 참석은 목요일이었는데 이틀 동안에 무려 6%가량 상승하는 높은 상승폭을 나타냈습니다.

[앵커]
최고 일간지지율이 53. 8%. 연초만해도 지지율이 30%를 기록을 하면서 조기레임덕이 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말이 나왔는데 대반전으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인터뷰]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를 상회하면서 임기반환점을 지나는 동안에 조기레임덕이 우려됐었지 않습니까, 여러 악재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 중국 순방효과를 통해서 대통령의 지지율이 50%을 상회하면서 임기반환점을 도는 시점에 국정운영에 탄력을 받게 됐다. 그것이 가장 중요한 지지율 상승의 효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앵커]
키워드를 꼽자면 외교, 안보. 안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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