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양주 손맛기행] “올겨울 ‘시래기국’ 자시러 오실랍니까?” 김천 직지사 지혜심 보살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공양주 손맛기행] “올겨울 ‘시래기국’ 자시러 오실랍니까?” 김천 직지사 지혜심 보살

“올겨울 ‘직지사 시래기국’ 자시러 오실랍니까?”

김천 직지사 공양주 지혜심 보살. 직지사에서 30년 살았다고 하면 일흔살 할머니쯤 연상하고는 그녀를 만나면 누구나 똑같은 눈치다. ‘왜이리 젊노?’

투철한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무장한 지혜심 보살의 공양주 삶은 매순간 기도요 정진이다. “불제자로서 법당에 앉아 독경하고 참선하는 수행만큼, 정성 깃든 공양물로 스님들 모시는 일도 중하다”고 그녀는 장담한다. “삼시세끼 밥에 의존하는 스님들이 대부분인데 식단이 건강에 얼매나 중요한줄 압니까? 평생 공부하시는 스님들께 힘닿을 때까지 몸에 좋은 공양 정성껏 올릴랍니다.”

불교신문과의 컬래버레이션
‘공양주 손맛기행’의 주인공을 영상으로 보여드립니다.
관련기사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

#공양주 #손맛 #직지사 #불교신문 #불교신문TV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