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석차, 입시 없앤 독일! 한국 교육도 경쟁 없애려면 '이것'부터 하자 (김누리 중앙대 교수,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인문사회교양 특강) [스무디 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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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4 독일 초등학생 시위로 보는 독일 교육
03:33 의대생, 의사 파업으로 보는 한국 교육 현실
08:10 한국 경쟁 교육의 근원 찾아보니
10:17 1970년 독일 교육개혁

2024년 3월 14일 충북 제천시 세명대 학술관에서 봄 학기 첫 인문사회교양 특강이 열렸습니다. 첫 특강에서 김누리 중앙대 유럽문화학부 교수가 '한국 교육, 어디로 가야 하나'를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김 교수는 "현재 의대생과 의사의 행동은 한국 교육이 낳은 오만한 엘리트주의"라고 비판하면서도 "의대생과 의사 또한 경쟁적인 한국 교육의 피해자"라고 말했습니다. 김 교수는 성적, 석차, 아비투어 등 모든 종류의 경쟁을 없앤 1970년 독일 교육개혁이 독일인을 성숙한 민주 시민으로 길러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독일의 비판 교육도 소개하며 '정답'을 요구하는 경쟁적인 한국 교육에서 아이들이 배우는 것은 '파시스트 성향'뿐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 교육을 바꾸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은 봄학기 인문사회교양특강과 가을학기 저널리즘 특강을 개설하고 ‘지식 나눔’의 의미로 이를 교내외에 개방합니다. 외부 예비 언론인과 일반인도 현장 참석이나 화상회의로 청강할 수 있습니다. 특강 내용을 요약한 영상 콘텐츠 ‘세상을 밝히는 지식 한 잔, 스무디(SMU:D)’도 제공합니다.

(촬영 ·편집: 이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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