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붓기, 순환, 리프팅 관리]테라노바 주유기 도자 얼굴, 두피 테크닉

처음 테라노바를 유통하던 시기에는 회사 교육팀 인력이 부족해서 영업사원들이 직접 데모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도 그렇게 테라노바를 배워서 납품과 교육을 직접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덕에 여러 샵에서 원장님들의 테크닉을 배우게 되었고 지금은 가끔 제가 창업컨설팅을 해드린 오픈샵에 방문했을 때 한번씩 데모를 해드리곤 합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제가 배우고 관리하면서 축적한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참 많은 기기들은 유통해봤지만 저는 여전히 테라노바 에스케어 기종이 가장 애착이 가는 기기입니다. 요즘은 메디컬스킨케어라고 해서 대부분 기기를 사용하지만 사전에 관리가 잘 되어야만 효과를 볼 수 있는 기기들이 많습니다. 하이푸도 그냥 3,000~4,500샷을 얼굴을 사용했을 때와 테라노바로 관리 후 하이푸를 사용했을 때 임상 차이가 너무 많이 납니다. 각종 자극적인 필링이나 스킨부스터 관리, 플라즈마 등도 사전에 풀어주는 관리 없이 진행이 되었을 때 여러 부작용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테라노바 얼굴 테크닉은 그 어떤 관리를 하더라도 효과를 극대화 시켜줄 수 있는 부스터 역할을 합니다. 에스테틱에서 관리의 기본이 무엇인지를 잘 생각해본다면 테라노바의 포지션은 더욱 확실해집니다.
기기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영상 보시고 연습하셔서 임상 비교를 해보세요. 하이푸가 비교하기에 가장 좋습니다. 처음 연습하실 때 기기의 엔더몰로지 모드를 완전히 끄고 온열 모드만 켜서 하시면 부담이 적습니다. 도자가 손에 익숙해진 후에 엔더몰로지 모드를 이용해서 관리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