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신선한 농산물을 가장 저렴하게" 조서아 배러파머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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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들이 생산한 농산물은 선별작업을 거쳐 유통업체를 통해 우리의 식탁에 오른다. 그러나 흠집이나 모양 때문에 '등급 외' 판정을 받은 일명 '못난이 농산물'은 상품가치를 인정받지 못해 그대로 버려진다. 실제로 평균 30% 가량의 농가 생산물이 못난이 농산물로 판별되어 농가에 지속적인 경제적 손실을 발생시킨다.

조서아 배러파머스 대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부와 소비자의 못난이 농산물 직거래 장터인 '오늘따담' 서비스를 만들었다.

[본 인터뷰는 한양대학교 실전창업교육의 제작 지원을 받아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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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스토리 #못난이농산물 #오늘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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