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Era x MIC SWG4] 12. RHYME-A- (라임어택)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New Era x MIC SWG4] 12. RHYME-A- (라임어택)

Created by : NUOL

[BEAT]
Unnamed by Pe2ny
______________________


[Olltii]
난 지금 역사를 가져와 눈앞에 펼쳐
이건 고전적방식이자 누락된 전설
마이크를 건드려 혹, 라임을 터뜨려
시작되는 진짜를 알리기 위한 군중 앞의 연설
엉터리에 길들여진 불만의 원성
인정해 형 없는 힙합 그건 불안의 연속
Yo 눈을 부라리면서 계속해서 프리스타일을 지껄이며 이어서
Yo 이건 리허설 따윈 없는 MIC SWG
형래 형이 준비했어 멋진 가사를 밤새
그래서 라임어택한테 이걸 함 더
넘긴다면은 바로 끝나지 I’m Done
라임어택 무반주로 해도 안 밀리는 박자 A.K.A 밀림의 왕자
Let's go



[RHYME-A-]
여전히 날이 선 내 감각
무뎌지게 둘 수 없지, 이건 일종의 강박
이런 나에 대한 반응은 둘, 올려다보거나 감탄
이유는 하나, 난 90년대를 대표하는 간판
살아남은 거지
매 순간 유일한 나로서 구별되길 원했으니, 남과
자기 것 하나 없는 래퍼들
곧 부딪히게 되겠지, 정체성의 난관
그래서 난 당당해
그저 계획할 뿐, 내 다음 단계
서두르지 않고서 담가낸 음악을 팔겠어, 존중이라는 단가에
별안간에 뜨고 지는 게 아닌
시대를 초월하는 명작을 남기기 위해 지새우는 치열한 밤
오직 신념을 담은 단어만이 나와 내 주변을 움직일 수 있다는 걸 안 다음부터는 보다 신중하게 만반의 준비
시선은 보다 넓게, 만방에 두지
굳건한 내 마음가짐
제풀에 망가질 놈들, 하루 빨리 도망가길
괜히 살 필요는 없으니, 나의 반감
나 또한 괜히 찰 필요는 없으니, 너의 방광
내게 죄가 있다면 그 죄목은 수수방관
엮이느니 난 차라리 빵 가
그런 내게도 있었지 싸움닭 시절
비트만 있으면 했으니 쌈박질 좀
여러 명 보냈지 버뮤다 삼각지로
지겨웠다고, 상갓집도
그렇게 아웅다웅하며 시간을 보내기엔
세상엔 아름다우면서도 가치 있는 것들이 아직 많다는 걸 난 깨달았지
그 뒤로는 안 봐, 나와 맞지 않는 건
어찌 보면 난 잠갔네
맞추긴 싫으니 어울리지 않는 그 모든 장단에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지
이제 이 마이크 앞, 또 이걸 보는 모든 이들 앞에서 난 장담해
나 자신의 힘으로 부르겠어, 찬가
목맬 필요는 없지 TV 오디션 참가
내가 좋아하는 형, 동생, 친구들이 고꾸라지는 꼴 보는 건 너무나 참담
근데 과연 내가 그들보다 낫다 할 수 있나? 내 손목은 아직까지 어두캄캄
빛나는 시계, 뚱뚱한 지갑, 멋진 차
그 주변을 기웃거리기보단 황금의 언어를 캐기 위해
난 몇 날 며칠이고 탐방해주지, 내 영감이 묻힌 탄광
두 눈 부릅뜨고 새벽을 맞이해
떠오르길 기다리는 거지, 호시탐탐
물론 그렇게 낸 작품이 꼭 좋으리라는 법은 없지
평가는 오롯이 듣는 이의 판단
단지 최선을 다할 뿐
후회를 남길 수는 없기에 오로지 한 우물만 판다
Yeah 한 땀, 한 땀
장인의 솜씨로 짠 가사, 그 흐름은 마치 한강
기역부터 히읗까지 늘어놓은 이 랩이 내가 MIC SWAGGER를 위해 준비한 한 방


#라임어택 #MICSWG #NewEra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