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지나간 자리 | 소설낭독 | 드라마 같은 소설 오디오북 | 편안한 목소리 아크나 | A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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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한 작품: 바람 지나간 자리
도서명: 흔들리는 불빛들
지은이: 최성배
펴낸곳: 새미

안녕하세요? 아크나 구독자님들~
오늘은 중편소설을 준비했습니다.
부부로 살던 남녀가 완전한 타인이 되어 각각의 신산한 삶을 이어 나가는
이야기 들어보시죠~

*본 영상은 출판사로부터 낭독 이용에대한 허락을 받고 제작하였습니다.
(낭독을 허락해주신 저작사(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자소개]
땅끝 해남 출생, 1986년 단편 『도시의 불빛』 발표, 소설집 『물살』, 『발기에 관한 마지막 질문』, 『무인시대에 생긴 일』, 『개밥』, 『은밀한 대화』, 『흔들리는 불빛들』, 『나비의 뼈』장편소설 『침묵의 노래』, 『바다 건너서』, 『내가 너다』, 『별보다 무서운 바람』산문집 『그 시간을 묻는 말』시집 『뜨거운 바다』외. 2006년 시집 『뜨거운 바다』 문화예술위원회 우수도서, 2008년 중편소설 『바람 지나간 자리』 창작문학상, 2010년 장편소설 『바다 건너서』 한국문학백년상, 2014년 장편소설 『별보다 무서운 바람』출판문화협회 청소년교양도서, 2015년 단편소설 『잠실』한국소설문학상, 2017년 소설집 『나비의 뼈』 세종도서 문학나눔.

[도서 소개]
인간의 존엄성조차 집어삼키는 냉혹한 근대의 논리 앞에서 나약해진 우리의 내면에 채찍질을 가하는 작품들로 채워져 있다. ‘끈질긴 탯줄’, ‘개털선생’, ‘메마른 나무들’ 등 근대의 세속적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슬픈 초상을 확인할 수 있다.

[도서 구매 정보]
http://naver.me/GbUhYN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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