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 100명 신입사원 지원하면 3명 합격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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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졸자 100명이 신입사원으로 지원하면 3명만 합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면접의 중요성도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한상옥 기자입니다.

[기자]
올 들어 대졸 청년층 취업이 더 어려워졌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기업 370여 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졸자 100명이 신입사원으로 지원하면 3명만 합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년 전인 2013년보다 합격자가 더 줄었습니다.

대기업이 2013년 3.2명에서 올해 2.8명으로, 중소기업은 16.7명에서 15.2명으로 모두 감소했습니다.

취업 경쟁률은 평균 32.3 대 1로 2013년 28.6 대 1보다 더 높아졌습니다.

대기업이 35.7 대 1로 6.6 대 1인 중소기업보다 월등히 높았습니다.

면접대상 인원은 2013년 11.5명에서 올해 16명으로 늘었습니다.

기업들이 면접을 통해 신입사원을 선발하려는 경향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실제로 기업이 생각하는 채용과정별 중요도도 면접은 2년 전보다 높아졌지만, 서류와 필기전형은 낮아졌습니다.

기업들은 실무면접에서는 업무지식을, 임원면접에서는 조직적응력을 더 중시했습니다.

또 전체 응답기업의 69%는 서류전형 때 이른바 '스펙'을 최소한의 자격요건으로만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한상옥[[email protecte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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