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법우회 성지순례(2023.06.17)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 덕숭총림 수덕사 법우회 자체 사시 예불 법회 진행 집전 봉행 소고(小考)보강(甫剛) 김영만(金永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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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법우회 성지순례(2023.06.17)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 덕숭총림 수덕사
법우회 자체 사시 예불 법회 진행 집전 봉행 소고(小考)

보강(甫剛) 김영만(金永萬)

서울교통공사 법우회 성지순례를 코로나로 몇 년 만에 공식 대면 봉축 행사 후 매년 간 성지 순례 법회 또한 모처럼 다녀왔다.
현 11대 광일(박종일) 회장님과 임원들의 준비에 전임 8대 회장과 법우회 법사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천만 시민의 안전하고 빠른 교통 시민의 발 서울교통공사 내 시민의 안전과 직원들의 정서적 함양을 위한 서울교통공사 법우회.

염불(念佛)이란 부처를 억념(憶念) 단단히 기억하여 잊지 않음, 하기 위한 염불(念佛)은 부처의 상호(相好)를 생각 염(念)하여 관(觀) 하거나 부처의 명호를 부르는 관념염불(觀念念佛) 이다. (불교 사전 참조).

마음의 고향에 이르는 울림 그 관념 소리 염불을 떠올리며 서울교통공사 법우회는 봉축 행사 후 법당에서는 오전 부처님오신날 봉축 행사 후 저녁 명상 기도 법회를 겸한 저녁 예불과 더불어 전국 기도 수행도량 참배의 성지 순례를 년 2~4회 다녀오고 있다.

모처럼 의미있는 서울교통공사 법우회 성지순례지 수덕사, 출발 며칠 전 현 광일(박종일) 회장님으로 부터 이번 성지순례 법회 취지와 꼭 함께 가셨으면 햔다고 전화가 왔다.

요즘 서울교통공시 퇴임 후 집중 명상 수행으로 개인 토굴법당 금륜선원에서 산책을 겸한 운동과 글쓰기와 작품 활동으로 출타를 거의 삼가는 마당에 오랜 시간 함께한 서울교통공사 법우회 성지순례 자체 사시 예불 법회 마음을 내어서 함께하기로 했다.

오전 8시 사당 별관 출발 도착지 충남 수덕사 왕복 차편도 토요일 버스 전용차선 이용 뼝 뚫린 차선으로 편히 다녀왔다.

법우회 모처럼 성지순례지 수덕사, 도착 후 대웅전 참배 후 사전 사측에 이야기 드렸다는 법우회 자체 사시 법회 대웅전 옆 삼신각에 수덕사 준비 법우회 공양을 올린 후 자체 사시 예불 법회를 온 마음을 다해 고성 염불 송으로 올렸다.

이후 지대가 조금 높기에 원하시는 분에 한하여 역대 선사들의 수행 기운이 담긴 수덕사 산내 암자 정혜선원(정혜사)을 참배하기로 하고 일부 분들은 수덕사 박물관 관람을 하기로 하고서 정혜선원 (정혜사)행 산행, 우리나라 불교 특히 근현대사를 대표하는 화두선을 부흥 선맥을 이끄신 경허 대선사와 제자 만공선사 등 수행 도량 정혜선원(정혜사)을 향해 올랐다.

경허 대선사의 대표적인 법제자 마음의 달을 통해 노닌 만공대 법제자 수월, 혜월선사와 더불어 만공 선사로 면벽 동쪽 벽에 의지하여 서쪽 벽을 바라보던(1895.07.25) 중 홀연히 벽이 공(空)하여 일원상(一圓相)이 나타났고, 하룻밤을 지나 새벽 종송(鐘頌)을 할 때, 종성 게송 가운데 ‘응관법계성(應觀法界性)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염송하다 깨닫고 오도송(悟道頌)을 읊으셨다는 만공선사, 짚신을 즐겨 삼으며 짚신 삼는 마지막 단계 나무망치 소리에 깨달음을 얻으셨다는 혜월선사, 천수다라니(신묘장구대다라니) 수행을 통해 방광 후 세 가지 특별한 가피인 한번 보거나 들은 것은 결코 잊지 않는 불망염지(不忘念智)와 잠이 없어진 것, 병을 고칠 수 있는 힘을 얻은 법제자 수월선사의 수행처 정혜쌍수의 도량 정혜선원(정혜사)였다.

정혜쌍수(定慧雙修): 마음을 한곳에 머물게 하는 선정(禪定) 과 현상 및 본체를 관조하는 지혜(智慧)를 함께 
닦는 일(다음 사전)

이번 법우회 성지순례는 서울교통공사 법우회 성지순례 중 순례지에서 참석 대중 삼배 후 천수경 후 보례진언으로 몸을 수없이 변화 마음으로 우주법계 인연 처에서 예불을 올린다는 마음으로 예불, 반야심경, 절과 함께 정근(나무아미타불), 참회게와 마음의 축원 후 "보리방편문" 후 회향하였다.

팔만 사천 경전을 하나로 축약한 반야심경과 더불어
팔만 사천 경전을 통관 288자로 표현한 "보리방편문"

근대사 세계 불교사의 한 획으로 금타대화상이 선정에서 제2의 석가라는 용수보살로부터 견해가 어지러운 지금 시대인의 수행법으로 꾸준히 면벽 통관하면 최상의 구경각에 누구나 이를 수 있다고 밝힌 금타 대화상의 "보리방편문".

금타 대화상의 위폐 제자 평생 성자의 삶으로 저희 곁에 머물다 떠나신 청화 선사가 그 법을 홍포한 "보리방편문" 순으로 명상 수행, 본향의 깨달음을 향한 그 성지순례의 의미를 담아 법우회 자체 사시 예불을 동참하신 분들이 마음을 다해 고성 염불 송으로 모셨다는데 의미가 깊었다.

高聲禮佛七頂禮(고성예불칠정례)
특히 칠정례 예불 중 2 정례는 일반적인 예불 염불송으로 예불의 대상을 생각하고 중음 평성 염불을 하다, 모처럼의 성지순례의 순례지 예불이라서 3 정례부터 염불 톤을 높이고 깊게 마음과 염불소리를 다해 칠정례를 마쳤다. 동참 대중들은 높고 여운의 깊은 합송 예불이
너무나 가슴에 와닿는다고 기뻐 환희하셨다.

또한 덕숭산 정상 8부 능선 부근에 위치한 정혜선원 (정혜사), 한국 불교 특히 대한불교조계종의 간화선인 화두선의 부흥지 수덕사 산내 암자인 정혜선원(정혜사)를 비록 여름 하안거로 들어가지 못했지만 선의 세계에 몰입하던 80년 초 "공성의 피안길" 이란 책을 통해 처음 선사들의 세계를 접하고 깊은 환희심을 느낀 이후 1980년 초 수덕사 인근 지역 군부대 밥당 군종병으로 근무 중 수없이 다녀간 수덕사와 산내 정혜선원(정혜사), 만공 선사의 법제자 수덕사 2대 방장을 역임하셨던 마벽초 선사 (1899~1986)가 계셨던 시절의 정혜선원 (정혜사)!!!

이번(2023.06.27) 서울교통공사 법우회 성지 순례지 덕숭산 수덕사와 산내 암자 정혜선원 (정혜사) 성지순례는 시공을 떠나 경허 선사의 선의 세계를 다시 한번 돌이키는 그 선의 힘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한때는 명상 염불로 인연 대중과 함께 웃고 울리는 우리나라 최고의 소리 관념 염불인이 되어보겠다는 원력을 지녔는데, 모처럼 이번 성지 순례지에서 서울교통공사 법우회 자체적인 예불 법회를 마음을 다해 고성 염불송으로 동참 대중들이 환희심을 내어 함께 할 수 있어서 뜻 깊은 성지 순례였다.

모두가 주인이고 주지인 부처님 문중의 도량에서의 염불 멀리는 우주 법계 여러 분신이 되어 우주 법계와 더불어 내면 심금을 울리는, 울림 마음의 염불 소리를 떠 올려본다.
이번 성지순례를 위해 수고하신 광일(박종일) 회장님, 곽대길 회계실장님과 임원님 수고 많으셨고 모처럼 의미있는 성지순례 법회였습니다.

천만 시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수단 서울교통공사 안전 무사운행을 기원하며 인연이 되신 모든 분이 건강하신 가운데 심구소원 성취하시길 발원드리며 축원 드립니다.

무량수광아미타 나무아미타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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