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똘녀 (온누리교회 영어예배에서 뛰쳐나옴)

놀러가려고 지하철 기다리는데 어떤여성분이 소리지르면서 들어오셧어요 ㅠ
첨엔 통화중인줄 알고 봤는데 혼자서 얘기하시는 거에요
혼자서 계속 소리 지르시다가 저희한테 저러시네요 ㅠ 지하철 안에서도 끝까지 저희 쳐다보시면서 욕하셨습니다 ㅠㅠ 잘 안들리시는 분들을 위해 밑에 ...

여성분: !$#@# 씹새끼야! @%@#$! 개새끼야!

툭 뭔갈 던짐

여성분이 다시 주우려다가 친구가 쳐다보니까 움찔 하시더니 그냥 걸으셨음

여성분: 씨발년들아 뭘봐 어?!
왜. 띠꺼워?!
친구:아니요
여성분: 그만웃어 이 개같은년아


여성분: 아 시끄러! 이촌동이 뭐야! 씨발 이 그지같은 동네!
미국가봐 어디 @#% 써?! 그지들이 사는데가 이촌동 아냐?
아 씨발 그지가 다 모여 씨발 씨바 그지 따라 다붙어 씨바아알!
온누리 !$# 그지 !#% 어우 씨발! 이촌동 그지 땅 씨발!

띠리리리리리ㅣ리리리ㅣ 용산
여성분: 시끄러
용산 가는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please wait behind the yellow line

옆에 아저씨: 맛이 갔네

여성분: 영어 예배 진행 하라고 안한다고!!!#@$ 왜 나한테 지랄이야 씨발 !#$

여성분: 씨발 온누리 그지까지 상대해야돼?! 씨발.
이촌동이 뭐야 도대체 그지가 다 모여있는데!

뒤에 꼬마 뛰어가는소리

여성분: 어후 씨발!
아주 씨발 지네 먹고 처먹어 이용하냐 씨발! 이촌동 그지야 어?! 씨발?! 미국가봐, 그지아니야!?

지하철 탐 ㅎ

여성분: (우리 쳐다보면서) 니네가 38년동안 해봐 !#$ 개같은 놈들아 지겨워 죽겠어 씨발 똑같이 해봐 어? #!% 해봐 씨발 어으씨

여성분: (나가시면서)어우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