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1인 2역 도전! ‘나의 해리에게’ 기대 포인트는?

ENA의 신작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가 9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드라마는 신혜선과 이진욱이 주연을 맡아 상처를 치유하는 특별한 로맨스를 그릴 예정입니다. 특히 신혜선은 1인 2역에 도전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드라마는 아나운서 주은호(신혜선)가 오랜 연인 정현오(이진욱)와의 결별과 동생의 실종으로 인해 해리성 인격 장애를 겪게 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주은호는 아나운서로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전 남자친구 현오와 끊임없이 충돌하는 모습을 보이죠.

이 드라마에서 눈여겨볼 또 다른 요소는 주은호의 또 다른 인격인 주혜리입니다. 혜리는 주차정산 요원으로, 완전히 다른 긍정적인 성격을 지닌 인물입니다. 두 인격의 대비가 드라마의 긴장감을 더하며, 시청자들에게 흥미로운 전개를 선사할 것입니다.

또한 이진욱은 뛰어난 호감도를 가진 인기 아나운서 현오 역을 맡아, 주은호와 복잡한 감정선을 형성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며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입니다.

이 드라마는 로맨스뿐만 아니라, 주인공들이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에서 얽힌 감정선과 숨겨진 비밀들이 드러나면서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지현 감독과 한가람 작가의 세련된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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