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튜브] 사실상 '러 최고 女갑부' "한눈에 봐도 우리사람" /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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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이 사업 파트너인 남편과의 이혼 소송을 진행할 것이라는 러시아판 '세기의 이혼' 소식에 러시아 사회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흥미로운 부분은 따로 있는데요. 바로 러시아 최고 여성 갑부가 '고려인' 출신이라는 점입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인 타티아나 바칼추크(Tatyana Bakalchuk)의 자산은 81억 달러, 우리 돈 약 11조 2300억 원에 육박합니다.

그녀는 러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와일드베리스(Wildberries)의 창업자인데요.

아나운서: 박은지
영상콘텐츠: 김유석
기사콘텐츠: 박은지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와일드베리스 #타티아나바칼추크 #전자상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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