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지는 파주시 교통 GTX 개통, '파프리카'도 [인사이드 경인 꼭!보기] / KBS 2024.08.29.

GTX가 곧 개통되는 파주시의 대중교통 지도가 확 달라진다. 운정권역은 15분 내에 GTX 역에 도달할 수 있게, 금촌권역은 30분 내에, 문산적성법원 쪽은 50분 안에 GTX역에 도달할 수 있도록 대중 교통 체계를 바꿔가고 있다.


파주시에서 특히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바로 '파프리카'이다.
파주형 등하교 교통 시스템인데, 학생전용버스로서 등교와 하교 시간에 집중적으로 운행된다.
반응이 좋다 보니 전국의 지자체가 배우려고 찾아올 정도.

학생들 등하교 때 학교 앞이 그야말로 '인산인해'인 고질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학교 주변에 승하차장을 만들어 한정 버스 노선을 개설한 것.

1,700만 경기 인천 시민들과 함께 하는 [인사이드경인]이 경기도 파주시의 김경일 시장과 함께 곧 있을 GTX 개통에 대비한 파주시 교통 체계 전환 소식과 학부모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파프리카 버스 운행 방식 등에 대해 자세히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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