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이 구하기가 아닌 정적분의 현실 적용방법.

수학강사 윤성준입니다.
이번에는 적분 연작 시리즈 첫번째로, 정적분을 들고 왔습니다.

사실 적분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 정말 이야기해야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적분의 발생과 발전 과정이 현대수학의 발전과정과
아주 밀접하게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한번에 드릴 수는 없으니,
차례대로 하나씩 풀어나가보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가장 먼저, 정적분에 관해 다뤄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적분의 발생과 발전 과정에서 가장 초기에 정립된 것이자,
가장 많이 쓰이기도 하는 내용이기에 이것부터 진행하기로 선정했습니다.

처음부터 부정적분에 대해서는 스킵하고, 정적분만을 바라봅니다.
정적분의 내용중에서 어떤 점을 배울 수 있는지,
단순히 '넓이를 계산'하는 것에서 벗어나면
정적분을 통해 어떤 점을 연산하는 것이 가능한지 살펴봅니다.

동시에 미분과 적분을 통해, 현실에의 적용을
어떤 방식으로 할 수 있는지도 생각해봅니다.

이 과정에서 미분의 형태중에 미분형식을 이용함에 따라,
혹시 미분형식(differential form) 의 미분에 관해 처음 들으시는 분들께서는
미분에 관하여 다뤄둔 미분 2부영상 (    • dx 만 단독으로 써도 의미가 있다? 미분형식 : 고등수학과 대학수...   ) 을 참고해주세요.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
#정적분 #미적분 #수학
#넓이 #부피 #계산 #현실 #적용
#integral #definite #area #volume
#수학 #강사 #윤성준 #수학은다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