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무도 없는데 혼자서 잘 놀고, 잘 먹고, 잘 사는 ‘무인도 단독주민들’의 일상 모아보기|한국기행|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진짜 아무도 없는데 혼자서 잘 놀고, 잘 먹고, 잘 사는 ‘무인도 단독주민들’의 일상 모아보기|한국기행|

00:00:00 갈도 단독주민
00:13:54 소각씨도 단독주민
00:22:07 소조도 단독주민
00:37:30 요력도 단독주민
00:48:08 이름조차 없는 섬의 단독주민

한국기행 - 황홀한 고립 1부

찬바람 불고, 흰 눈이 내리는 풍경 속에서
이 겨울 고립은 낙원이 된다.
무인도에서 두메산골까지
겨울이면 꼼짝달싹 할 수 없어도
그 어디보다 황홀한 인생을 살고 있다는 그들.
나만의 아지트를 찾아, 나만의 쉼터를 찾아,
자발적 고립을 택한 사람들 있다.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아궁이의 온기 속에서
입김 호호~ 불어가며
겨울날의 추억들을 쌓아가는
황홀한 고립 낙원 속으로 떠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황홀한 고립 1부
✔ 방송 일자 : 2021.12.27

2. 한국기행 - 브라보 마이 라이프 2부 내 멋대로 산다

6년 전 김광호 씨는 아무도 살지 않는 전남 영광의 작은 섬, 소각씨도로 들어왔다.

“이게 무인도에 나 혼자 사는 특권입니다.”

도시에서는 할 수 없던 것들을 하나씩 실천 중인 광호 씨.
바다를 앞에 두고 혼자 골프를 치고, 바위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낮잠을 잔다.

손수 섬을 가꾸며 ‘나만의 낙원’을 만들며 낭만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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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도랑도 있고 앉아서 풍경만 봐도 저절로 힐링이 돼요”

19년 전, 경남 창원의 적석산으로 귀촌한 전명순, 노영도 씨 부부.
민들레로 김치를 담가 먹고, 색 고운 화전을 부쳐 한 상을 차린다.

자연에서 구한 ‘치자열매’와 ‘칡잎’은 천연 염색 재료.
작은 도랑 옆에 있는 부부의 작업실에서 자연의 색을 물들인다.

부부에게 올봄은 어떤 빛깔로 남을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브라보 마이 라이프 2부 내 멋대로 산다
방송 일자 : 2022.05.24

3. 한국기행 - 추위 오지네 3부 그 섬에 바다와 나

충남 당진의 외딴 섬 소조도.
서울에서 떡집을 하던 김경한 씨는
10년 전, 이 섬에 들어와 유일한 주민이 됐다.

가는 배편도 없고,
농사 지을 땅도 없는 이 척박한 섬에서
생활의 지혜 발휘하며 자급자족 생활하고 있다는 경한 씨.
통발을 던져 놓고,
갯벌에 나가 낙지와 바지락을 잡으며
매끼 식사를 해결하고 있다.

하지만, 매번 바다 사정은 좋지 않으니
생선이 많이 잡힐 땐 말려서 쟁여 놓고
파는 화분에 길러 해결하는 등
이제는 제법 무인도 살이 노하우도 생겼다.

외로운 무인도 생활에 경한 씨의 버팀목은
그의 반려견 ‘바다’.
그런데, 어째 바다 심기가 안 좋다?
알고 보니, 이웃 섬에 사는 남편 ‘뭉치’에 대한 그리움 때문이라는데.

드디어 대조도와 소조도 사이 물길이 열리고
대조도로 향하는 경한 씨와 ‘바다’
과연 뭉치를 만날 수 있을까?

혼자여도 외롭지 않다는 섬 사나이, 경한 씨와
그의 인생 단짝 ‘바다’가 만들어 내는
따뜻한 겨울 이야기를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추위 오지네 3부 그 섬에 바다와 나
방송 일자 : 2024.02.07

4. 한국기행 - 서해섬을 만나다 2부 두번째 인생을 위하여 섬

35년만의 귀향, 어머니의 섬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하다
신안 요력도의 유일한 주민, 박영호씨.
이 섬은 그가 35년 전 떠난 고향이자
돌아가신 어머니가 홀로 지키던 섬이다.
2013년 어머니를 모시러 섬에 돌아왔으나, 한 달 만에 어머니가 떠나고,
이후 요력도에서 지내고 있는 박영호씨.
고향이긴 하나, 섬 생활이 익숙지 않다.
논에 풀베기가 한창인 박영호씨, 무더위에 지칠 때쯤 그가 직접 만든 해먹에서
요력도 풍경을 바라보며 땀을 식힌다는데!
저녁 찬거리 잡으러 나무를 잘라 만든 낚싯대 둘러메고 바다로 나선다.
박영호씨의 두 번째 인생을 위한, 섬 생활을 만나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서해섬을 만나다 2부 두번째 인생을 위하여 섬
방송 일자 : 2015.09.01

5. 한국기행 - 봄이면, 네가 오지 2부 그리웠다. 나의 무인도

※ 이 영상은 2021년 4월 27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봄이면, 네가 오지 2부 그리웠다. 나의 무인도>의 일부입니다.

무인도가 되어버린 전남 신안의 한 섬.
그곳에는 권회조 씨 6남매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자 증조할아버지께서 지은 옛집이 그대로 남아있다.
그 옛날 아버지처럼 직접 엮은 신우대 바구니를 들고 바닷가와 산을 돌아다니다 보면, 어느새 바구니 안엔 시장에 다녀온 듯 온갖 먹거리가 한가득! 이곳의 모든 게 그에겐 추억 넘치는 별미가 된다.
전기도 수도시설도 여의치 않은 이곳에서 겨울을 나기란 쉽지 않은 일, 뭍에서 겨울을 보내고 드디어 기다리던 봄!
그토록 그리웠던 무인도의 삶이 다시, 시작됐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봄이면, 네가 오지 2부 그리웠다. 나의 무인도
방송 일자 :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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