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종주를 혼자 지리산 화대종주에 도전ㅣ세석대피소 1박2일ㅣ화대종주가 처음이라면 반드시 보고 가세요ㅣ지리산 화대종주 코스 난이도 교통편 상세 설명ㅣ국립공원 대피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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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대종주 제2화 -    • 혼자 지리산 화대종주 두 번째 이야기ㅣ세석대피소 1박2일 둘째 날ㅣ...  

⚠️화엄사 스탬프 위치 ⚠️
‼️화엄사 안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됩니다‼️
철문 바깥쪽 오른쪽 기둥에 스탬프함이 있습니다.(옛날에는 없었으나 새로 생겼습니다)
저도 옛날 자료들을 보고 참고해서 갔기에 몰랐는데,
당시 촬영 영상을 다시 돌려보니 제가 갔을 때도 있었습니다...😂

- 산행일자 : 2022년 5월27일(금) ~ 28일(토)
- 산행코스 : 화대종주
1일차 : 화엄사 - 노고단 - 삼도봉 - 연하천대피소 - 벽소령대피소 - 세석대피소(1박)
2일차 : 세석대피소 - 촛대봉 - 연하선경 - 장터목대피소 - 천왕봉 - 중봉 - 치밭목대피소
- 대원사 - 유평주차장(삼장분소)
- 총거리 : 약 46Km
- 소요시간 : 약 20시간 (순수 이동 시간)

안녕하세요
혼자 등산을 즐기는 혼등러 모포마 입니다.
이번에는 인생 첫 종주에 도전했습니다! 물론 혼자서요

저는 코로나가 퍼지기 시작하던 시기에 등산을 시작했기에
등산을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국립공원 대피소가 폐쇄되어 한 번도 가 볼 수가 없었습니다.

늘 궁금해 해왔던 대피소에서의 1박....
대피소가 다시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예약이 오픈되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다가 오픈과 동시에 광클로 예약에 성공하였고,
드디어 꿈에 그리던 종주라는 것을 도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 산들 중에서 저에게 여러모로 의미가 있는 지리산을 선택하였고,
오랫동안 기다려 온 만큼 가장 긴 코스인 화대종주에 도전했습니다.

2년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산행 경력을 믿고 호기롭게 도전한 화대종주였지만
역시 만만치 않은, 아니 정말정말 힘든 산행이었습니다.
첫 종주를 혼자서 하다보니 시간관리에 실패하여 일정 내내 시간에 쫓기는 산행을 하며 정말 고생도 많이 했습니다. 코스를 다 끝냈을 때에는 더 이상 서있기도 힘든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이틀 내내 사방에 펼쳐진 환상적인 풍경에 둘러싸여 걷는 그때 그 기분을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처음 도전하고자 하시는 분들께는 최대한 상세한 정보를 드리고,
이미 경험해보신 분들께는 최대한 많은 추억을 떠오르게 해드리려
노력하며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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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코스 소개
5:22 본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