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구독 플랫폼 '유독' 출시…"1000만 고객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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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미디어부터 쇼핑, 육아 등 고객의 일상생활에 맞춘 구독 플랫폼 '유독'을 출시했습니다. 고객 편의를 우선으로 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선보이며 구독 경제 시장을 주도하고, 향후 플랫폼 제공 사업자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제시했습니다.

[이현승 LG유플러스 요금·제휴 담당]
"고객의 일상에 밀착해 조금 더 특별한 일상을 만드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유독'의 비전입니다."

LG유플러스는 14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사옥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유독 출시를 발표했습니다. 유독은 약정이 없고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만 골라 구독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하나의 서비스를 선택해도 매월 기본 5%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2개 이상 서비스를 선택하면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과 해지는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구독료 없는 투명한 플랫폼'을 SK텔레콤의 구독서비스 'T우주'와의 차이점으로 내세웠습니다. SK텔레콤의 구독 상품이 주로 웨이브, 11번가, 티맵모빌리티, 플로 등 SK그룹 계열사와 연계된 점과 달리 LG유플러스는 계열사의 손익 등에 대한 제약이 없어 1등 업체와 파트너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점도 언급했습니다. LG유플러스가 세운 이용자수 목표는 1000만명입니다.

현재 유독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OTT, 배달, 교육 등 31종인데 이를 연내 100종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연내 타사 가입 고객도 유독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하고, 일반 상품도 구독 서비스로 만들 수 있는 개방형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유독을 시작으로 티빙과의 제휴에 포문을 열고, 향후 번들 요금제 출시 등 제휴를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뉴스토마토 홍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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