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레전드! No.17 강철전사의 귀환 "포항스틸러스 박태하 감독"│톡톡 동해인 24052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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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박태하감독 #스틸야드

2024년 1라운드 로빈(1~11라운드) 종료 기준 리그 1위

2024년 시즌 첫 K리그 [이달의 감독] 수상 경기마다

거침없이 행진하고 있는 오늘의 주인공!

2023년 12월 포항스틸러스의 새로운 감독으로 취임한

박태하 감독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박태하 감독은 1991년에서 2001년도까지 프로 생활의 시작과 끝을

오직 포항스틸러스 한 곳에서 지낸 원클럽맨으로도 유명한데요~

포항스틸러스 감독 제의를 받았을 때 ‘이 기회는 운명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 망설임 없이 결정했다고 합니다.



사실, 그전에도 두세 번 정도 감독 제의가 들어왔었지만

상황이 맞지 않아 거절했었던 박태하 감독은 마음속에 늘

포항스틸러스에 대해 생각 해왔다고 하네요.



2023년 10년 만에 코리아컵 우승, K리그1 준우승으로 축제 분위기였던

터라 후임 감독으로서 부담감이 없지는 않았지만

굳은 믿음과 확신이 있었다고… 확신은 적중했고

박태하 감독은 부임 후 ‘태하드라마’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11경기 무패 행진을 보여주며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태하 감독은 나에게 꼭 필요한 선수는 지금 곁에 있는 선수들이며

경기장 밖에서도 후배를 리드하고 귀감이 되는 베테랑 선수들이 있어

좋은 결과를 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박태하 감독은 [포항제철 아톰즈] 입단 후

1991년 최순호, 이흥실, 이기근 등 국가대표 8명과 함께 경기를 치르며

명실공히 포항스틸러스 프랜차이즈 스타로 이름을 날렸는데요.

34살이면 은퇴 후에도 포항스틸러스의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05년 2군 코치로 시작 2006~2007년 1군 코치로 활동을 하다가

2015~2018년 옌볜 푸더 FC 감독 취임으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으며

지도자로서 역량을 키워왔습니다.

옌볜 축구의 대부라 불린 박태하 감독은 3부 리그로 강등 위기에

처한 팀을 중국 슈퍼리그로 승격 시킨 주인공이 되기도 했는데요.

이후 2020~2023년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 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이번에 포항스틸러스 제13대 감독으로 취임한 것입니다.



삶의 일부가 포항에 있었다고 자부하는 박태하 감독!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만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는데요.

앞으로도 포항스틸러스의 건투를 빌며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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