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학폭, 먹튀, 태만 논란의 소용돌이 스우파 총정리ㅣ스걸파 리수 헤일리 로잘린 엠마 스트리트우먼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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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먹튀, 심사위원 스우파 3대 논란 정리`

현재 시청률 비드라마 TV 화제성 차트에서 5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연일 스우파 신드롬을 만들어내고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엄청난 화제가 되는 만큼 논란거리도 많은 스우파인데요. 학폭, 먹튀, 심사위원 논란까지 바람잘날 없는 스우파 3대 논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학폭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프라우드먼 헤일리에 대한 학폭 폭로글이 올라오게 되는데요.
작성자는 츠동학교, 중학교 시절 내내 헤일리로부터 놀림과 괴롭힘을 받아 왔다고
글을 썼는데, 이에 대해 헤일리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진 않았습니다헤일리를 향한 비판의 불씨가 채 꺼지기도 전에 크루 웨이비 소속 리수의 학교폭력 의혹도 터졌는데요.
작성자는 과거 학창시절, 리수가 주도적으로 자신을 괴롭혔으며, 자신에 대한 헛소문까지 퍼뜨려 학교를 자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결국 리수는 논란이 된 지 4일 만인 지난 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입을 열었다.
그는 “최근 작성자와 연락을 취해 만나서 대화했다”며 B씨와 자신 사이에 오해가 있었음을 해명했다.
그러면서 “저도 당시 학교 분위기에 (휩쓸려) 방관하고 옹호했다”며 미성숙했던 과거를 사과했다.
먹튀
학폭보다 더 큰 논란인 된 사건이 있었는데요. 바로 원트 로잘린의 입시 레슨비 먹튀입니다.
로잘린에게 입시 레슨을 받기로한 a씨는 290만원이라는 큰 돈을 로잘린에게 지불했지만,
차일피일 레슨을 세 달이나 미루다 결국 글쓴이는 레슨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에 작성자의 부모님이 화나서 로잘린에게 전화로 따졌고, 로잘린에게 환불을 요청 했지만, 290만원 중에서 자신이 고생해서 만든 작품비는 환불해줄 수 없다며 50만원 정도만 환불한 의사를 로잘린이 밝혔다고 합니다. 놀라운 사실은 이 50만원 마저도 로잘린은 갚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A씨는 로잘린과 직접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는데 로잘린은 '대관비도 다 날렸고 어느 선생님도 이렇게 됐을 경우 환불해 주는 경우는 없으니 따져가며 이야기하지 말라'고 불쾌감을 드러냈으며 이를 본 네티즌들은 로잘린의 태도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태만
최근 스우파 6화 이후 원트이 엠마의 태도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번 메가크루미션에서 엠마의 리허설 실수가 방송에서 자주 비춰졌는데요.원트의 리더 효진초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엠마가 디테일이 안 맞아서 제일 당황스러웠다. 동작을 맞춰줘야 하는 현실이 창피했다”고 말했는데요.

“엠마가 (코로나19) 자가격리를 하게 돼 격리 끝나고 스케줄 잡으려 하니
이미 다른 걸 다 잡아놨더라. 연습할 때 다른 거 연습하고 있고…”라며
서운함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방송 내용을 두고 논란이 일자 입장글을 올린 엠마는 “(리허설) 현장에서 효진 언니께서 안무를 집어주신 건 제가 짠 파트였고영상으로 잘 안 담겨져서 퀄리티를 높여주시려고 봐줬던 부분인데 제가 틀린 것처럼 나가서 너무 속상했다”고 했다.이어 “메가 크루 미션 연습에 한 번도 빠진 적이 없다”며 “자가격리로 인해 누구보다 답답했고 어떻게든 눈으로라도 익히려고 영상통화로 연습 과정을 보는 등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편집으로 인해 저희들의 노력과 메가 크루 합작이 불화로 이어지는 상황이 정말 속상하다”고 토로했습니다.

많은 인기와 더불어 논란이 이어지는 스우파가 앞으로 인기를 계속 이끌어나갈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과연 1등은 어떤 크루가 할지 궁금증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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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어나더클래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