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어린애라고 다 '언어천재'일까요? (초5, 한글자막 조심하셔요, ORT추천, 한옥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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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외출하느라 급하게 올렸더니 배경음악없이 올렸네요. 어떠신가요? 배경음악 들어가는게 좋으신가요 아님 날것의 소음 들어간 이 영상 버전이,, 메세지 전달에 도움이 되시나요? 문득 궁금해서요. 댓글로 알려주셔요~)

지난 영상에서    • [자막] 무자막으로 봐도 걱정, 자막을 틀어줘도 걱정, 어쩌라는거죠...  
어린애들은 언어천재니까
자막에 관한한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주라.
한글자막을 원하면 한글자막 틀어주고
영어자막을 틀어달라고 하면, 땡큐를 외치며 틀어주라고.

그런데 이게요.
어린이도 어린이 나름인데요.
영어소리노출이 전무한 아이들에게는 이게 적용이 안될 답변임을 깨달았어요. (댓글 질문보고요)

러시아어를 태어나서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면
아무리 언어천재라도, 러시아어 만화영화를
보면서 알아들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댓글질문 :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잘 보면서 자극도 받으면서 실천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이미 커버린 둘째가 초 5여서 뒤늦게라도 영어영상(주로 영어유튭방송) 과 영어책(ort3단계) 읽고 있습니다.. 시작이 늦은지라 계속 시행착오 중이긴 합니다. 그래서 궁금한것이 생겼는데요 유툽영어영상 보고 있지만 70프로정도 들려서 본다고 생각되진 않고 대부분 영상보며 유추하는 것 같습니다. 이때 한글자막을 틀어달라고 하는데.. 제가 아이에게 잘 부탁해서 그냥 자막없이 보고 있긴 하거든요. 늦게 시작한 초등 고학년이 영어 듣는 귀라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하고는 있지만 다 큰 아이 설득하기가 쉽진 않네요...
까이유등 쉬운 만화는 시시해서 싫어하고 수준에 맞진 않지만 흥미위주의 영상(요즘 sis vs bro를 많이 봅니다)을 보는데.. 않보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하며 마음 잡고 있습니다만 이런영상을 보면서 한글자막을 원하면....틀어주는건 아직 이르다고 생각되는게 맞는거겠죠? 아마 극장에서 외국애니매이션을 우리막 자막있는 영화 보는것과 같을거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이런저런 생각하다 그냥 제 영어공부라도 하자 하며 입툭튀 짬짬이 하고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이 질문을 하신 엄마는
본능적으로 '이건 아닌데..'
싶어 질문 남기셨는데, 잘 하셨어요.

영어 영상물의 70%는 커녕 20%도 못 알아듣는 어린이(초5)라면
성인중 왕초보/초보 듣기자와 같은 카테고리에 넣고
방법을 강구해야 합니다.

그 이야기 오늘 영상에 담았어요.

역시,,
자막에 대해서
아이에게 맡기고
우아하게 틀어주는 것도
1~3년 영어소리노출을 '꾸준히 한' 경우에만 누리는 호사라는 점을 다시한번 강조드리며..

어린 애기를 키우시는 어머님들께서는
뒤늦게 시작하면 '이토록' 어렵다는 것을
숙지하시고,, 미리미리 아이에게 영어소리/영상 노출, 그 “양”에 신경써주세요~

#한글자막,#무자막,엄마의직감을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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