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 민족은 누구인가? 잃어버린 단군민족의 뿌리역사를 찾아서 ... 잃어버린 단군민족의 뿌리역사는 성경 창세기에 있습니다. 1.삼국유사에는 내놓고 말할 수 없는 숨겨진 비밀이 있습니다. 일연스님(1206~1289)이 쓴 삼국유사가 그보다 약 160여 년이나 앞서 기록한 김부식의 삼국사기보다 더 높이 평가될 수 있는 것은, 한민족의 조상이 단군이었고, 고조선의 역사가 있었다고 하는 최초의 기록문서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일연스님은 임종을 앞두고 유언하기를 “삼국유사는 내 평생을 걸고 쓴 책이다. 그 속에 내놓고 말하지 못할 비기(祕記)가 있는데, 훗날 그 비기를 찾아낸다면 국운이 크게 흥할 것이다.”라고 제자들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삼국유사에서 내놓고 기록할 수 없는 비기(祕記)가 있다면, 정사(正史)인 삼국사기에도 기록할 수 없었던, 우리 민족의 뿌리 역사인 단군조선에 대한 기록일 것이며, 그마저 신화로 남겨야 했던 조상 ‘서자환웅’과 ‘단군왕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일 것입니다.
일연 스님이 신화로 남겨야만 했던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당시 중국과 고려가 몽고 원나라 지배하에 있으면서, 우리 민족의 뿌리 역사와 조상에 대하여 자세히 기록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라는 것은, 일제 식민지를 겪은 우리 민족으로서는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일입니다.
2. 성경은 세계 최고의 인류 역사서입니다.
21세기 오늘의 세계는 모든 정보가 인터넷을 통하여 공유하게 되면서, 고대 세계 역사로부터 미래 세계에 일어날 일까지 예측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일연 스님이 고조선의 역사를 쓰면서 내놓고 다 말할 수 없었던 부분을, 세계 최고의 역사서이자 경전인 성경 속에서 찾아, 비밀히 숨겨놓은 단군신화의 역사를 밝히고자 합니다.
문제의 핵심은 앞서 말했듯이 환인이 다스렸던 하늘나라 역사와 단군왕검이 건국한 고조선의 역사, 곧 하늘과 땅의 역사를 이어주는 서자환웅(庶子桓雄)의 정체를 밝히면, 고조선의 역사는 살아있는 역사가 될 것입니다.
먼저 서자환웅은 어떤 인물이며, 어느 하늘나라에서 삼위태백의 이 땅에 내려와 신시(神市)를 열었는지, 그 하늘나라의 개념을 알아야,
서자환웅의 아들 단군왕검이 세운 고조선의 역사도, 분명하게 주장할 수 있고, 한민족이 하나님의 천손 직계 장자민족임을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삼국유사와 환단고기 어디에서도 서자환웅이 내려왔다는 하늘나라에 대하여 기록된 바 없고, 올바로 해석해 주는 학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환단고기에서는 환웅이 공중 하늘 어딘가에서, 파미르 산과 바이칼호 일대에 내려와, 인류의 시조가 되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하늘의 존재를 공중의 별나라, 달나라처럼 인식하기 때문에, 단군의 역사가 신화의 이야기로 남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하늘의 개념을 바꾸어, 그 옛날 지구 어딘가에서 삼신 하나님을 신앙하던 어떤 민족이, 파미르 산과 알타이산맥을 넘어 바이칼호수 일대에서 살다가,
삼위 태백의 신단수 아래로 이동하여 신시를 건설했다고 한다면, 단군조선의 역사는 뿌리가 살아있는 역사로서, 세계 인류사 가운데서 또 다른 직계조상의 핏줄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민족이 천손직계 민족임을 강조하듯이, 세계 수많은 민족 가운데서 특별히 자기들만이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받은 민족이라고 강조하는 또 하나의 민족이 있다면, 바로 이스라엘 민족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선민사상을 자부하는 것은, 기원전 1500년경부터 기록된 인류 최고의 경전인 성경 역사를 지켜온 민족이요, 세계 절반 이상의 인구가 성경을 읽고, 신앙하고 있기 때문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반만년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에게는, 오래전 그와 같은 자세한 기록의 역사가 없습니다. 단지 일연스님이 기록해 놓은 삼국유사에, 몇 쪽의 고조선에 관한 이야기가 있기에, 우리 민족의 뿌리 역사를 찾고자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삼국유사 기이편에 고조선의 내용이 부족 할 수밖에 없는 것은, 고조선이 멸망한 후, 약 1400년이 지난 뒤의 일이라 사료가 부족한 상태에다,
당시 몽골의 지배하에서, 내놓고 우리 역사를 기록할 수 없었던 상황이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삼국유사보다 무려 2700여 년이나 앞서 기록한 구약 성경에서,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환인의 서자 환웅의 정체성을 발견할 수 있다면,
단군조선의 역사는 물론 한민족의 정체성이 확연히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일연스님이 참고했다는 중국의 사기나 위서 역시도, 성경보다 최소 1500여 년 후에 기록된 책들입니다. 문명이 고도로 발달한 21세기 오늘날에도 동북공정이라 하여 우리 고대역사를 왜곡하고 뺏으려는 중국의 역사책에, 그들에게 패망한 고조선의 역사에 대하여, 좋은 내용을 자세하게 기록할 리가 없습니다. 이러한 시각에서 우리의 고대사를 알고자 한다면, 또 다른 고대 세계사 가운데서 찾아야 마땅할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위대한 것은, 그들이 나라를 잃었어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그 민족의 역사가 담긴 성경을 지켜왔기에,
나라를 잃고 무려 2000년이 지나서도, 다시 이스라엘을 재건할 수 있었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는 고조선이 망하고 2000여 년이 지났지만, 고조선의 전통문화와 유물유적이 남아 있고, 조상 단군의 역사가 있었음에도,
단군에 대한 인식을 달리하고 분열되는 것은, 고조선에 대한 실제 기록문서들을 완전히 상실해버렸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세계 최고의 경전인 성경 창세기에, 단군민족의 뿌리 조상이 되는 ‘서자환웅’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것입니다.
한민족에게 성경이 전파된 후 약 1세기 반이 지난 지금까지 이러한 사실을 몰랐다는 것은, 성경과 우리 고대사를 함께 보는 역사관과 영적 안목이 열려있지 않았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그 누구도 감히 상상하지 못했던 역사적 사실을, 이미 40여 년 전에 메시아 정도령님께서 출현하면서, 단군민족의 정체성을 성경 기록에서 찾아낸 것입니다.
이것은 성경의 주인공 구세주 하나님이 단군민족 가운데서 출현할 때까지, 하나님께서 인봉함을 해놓고 단군민족의 정체성을 숨기기 위한 섭리의 역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3. 서자환웅의 실체는 야곱하나님의 다섯째 아들 ‘단’입니다.
단군왕검을 낳았다는 환인의 서자 환웅의 무리 삼천은, 결코 공중 하늘에서 내려온 존재는 아닙니다.
그 당시 세계사를 보아도 동방의 중국은 물론, 지중해를 중심으로 수메르와 이집트, 인도, 유럽 쪽에도 사람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역사를 아울러 기록하여 전해오는 것이 바로, 이스라엘 역사서이자 세계 기독교인들이 읽고 신앙하고 있는 성경입니다.
성경 창세기 30장에는, 삼국유사에 전하는 환인의 서자 환웅에 해당하는 인물의 이름과 함께, 이스라엘 12지파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가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가운데 창세기 30장 3절 이하에 전하는, 야곱 하나님의 다섯째 아들 ‘단’(BC1917년경)이 바로, 서자환웅에 해당하는 그 주인공이며,
그가 어떻게 야곱 하나님으로부터 장자권을 부여받게 되었는지 잘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구약 성경에는, 우리 민족의 전통풍속과 고대 유물유적의 기원을 알게 하는, 기록들이 수도 없이 많이 수록되어 있으니, 다음 기회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서자이면서 장자권을 부여받은 ‘단’은, 야곱 하나님이 늙어서 그 아들들에게 장래 일에 대한 예언과 축복할 때에도, “단은 그 백성을 심판하리라”라는 축복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은 ‘단’의 후손 ‘단지파’가 가나안 땅을 점령하는 과정에 이스라엘 땅을 떠나감으로써, 이스라엘 역사에서 잃어버린 지파가 된 것입니다.
이 ‘단지파’의 숨겨진 역사를, 우리 역사에서는 서자환웅이 환인 하나님으로부터 천부인 3개를 받아서,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고자 하늘에서 내려온 환웅의 무리 3천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4.실제 단군조선의 역사는 얼마나 되었나?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에 의해 기원전 1446년경에 출애굽의 역사를 통하여, 약속의 땅 가나안을 점령할 때, 단지파 민족은 가나안 땅 ‘소라’ 일대에서 약 400여 년을 블루셋 민족과 항쟁하며 살았습니다.
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師士)였던 단지파 장수 삼손이 죽게 되자, 단지파 부족은 기원전 1055년경에 ‘소라’와 ‘레센’지역을 떠나 동북방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여기까지가 성경에서 잃어버린 이스라엘 단지파 민족이 하나님을 섬기며 살던 하늘의 역사입니다.
이들은 이미 조상 야곱 하나님과 열두 형제들이 애굽 땅에서 살던 때로부터 약 900년의 기간을 하나님을 신앙하며 살아왔고, 축복의 땅 가나안에서 새로운 하늘나라를 세우고자 주변 민족과 싸우면서 살았던 민족입니다.
이러한 단지파가 가나안 복된 땅을 떠나게 된 이야기가, 우리 역사에서는 ‘단지파’의 이름을 바꾸어 환인(하나님)의 ‘서자환웅’의 무리가 하늘로부터 파미르와 바이칼호 일대에 내려와 살게 되었다는 신화가 시작됩니다.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부족 ‘단지파’ 곧, 서자환웅의 무리가 파미르 산과 알타이산맥을 넘어 바이칼 일대로 이동하여, 상당 기간 머물며 목축을 하면서 살게 됩니다.
그러다가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며, 더 살기 좋은 동방으로 옮겨와 신시를 열고, 뒤를 이어 단군왕검이 고조선을 건국함으로써 천손 단군민족의 역사가 맥을 잇게 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 역사를 오랜 역사임을 자랑하며, 반만년 역사 또는 9000년 역사로 끌어 올려 중국의 신화보다 앞섰다는 것을 강조하다 보니, 실제 우리 역사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게 된 것입니다.
환단고기에는 환인시대 12환국이 있어서, 그들이 수메르와 유럽 아프리카로 뻗어 나갔다고 이야기하고 있으나, 실제 환인과 환웅의 정체성을 성경에서 찾아본다면, 고대 이스라엘 12지파의 역사를 확대해서 기록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문의, 서보목 : 010 5583 4938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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