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가해자 엄마의 진솔한 경험담과 학교폭력 예방법 | 어느 날 갑자기 가해자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 작가 정승훈 [만만한 책 19회]

#이진아콘텐츠컬렉션 #어느 날 갑자기 가해자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정승훈

“내 아이가 학교폭력 당사자가 된다면 부모로서 나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
‘내 아이가 가해자라면…’ ‘내 아이가 피해자라면…’ ‘내 아이가 목격자라면…’

학교폭력 가해자의 엄마에서 지금은 학교폭력 전문 상담사로 활동 중인 저자의 진솔한 경험담 & 진정 어린 조언들 이제 아들은 말합니다.
“어떠한 이유에서건 폭력이 정당화될 수는 없어요.”
학교폭력은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다양한 방식의 폭력’을 의미합니다. 부모라면 피해자든 가해자든 목격자든 내 아이가 학교폭력과 얽히는 일은 상상하기도 싫겠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아이 일입니다. 게다가 내 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가해자로 학교폭력위원회에 소환된다면? 무엇을 입증하고, 어느 시점에 보상을 얘기해야 할까요? 학교폭력위원회 처벌은 어떻게 결정될까요?

작가 정승훈

2015년, 중학교 3학년 아들이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소년재판까지 받았던 경험을 계기로 푸른나무재단(구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상담사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위기청소년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2인 3각 프로그램(위기청소년과 함께 제주도를 8박 9일 동안 걷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푸른나무재단에서 진행하는 법무부 수강 명령을 받은 아이들과 함께 집단상담 코리더(보조리더)로,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집단상담 코리더로 활동했습니다.
저서로는 공저자로 참여한 《학원 없이 살기》 《불안을 주세요. 안심을 드립니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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