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쏙] "병원 정상 운영됐다면"…뇌출혈 환자 '의식불명'｜정부, 의사·의대생 커뮤니티 "응급실 돌다 죽어도 감흥 없다" 수사의뢰｜'국민 개·돼지' 비유 비판 확산

세종시의 한 아파트에서 계단에서 넘어진 70대 남성이 병원에 제 때 가지 못해 뇌출혈로 의식불명에 빠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한편 의사·의대생 커뮤니티에서 "환자들이 응급실을 돌다 죽어도 아무 감흥이 없다"는 발언이 나와 논란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관련 게시물에 대한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일부 게시글 중에는 국민들을 개돼지에 비유하는 발언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 내용 '뉴스쏙'에서 짚어봅니다.

▲[단독] "병원 정상 운영됐다면"…뇌출혈 환자 '의식불명'(홍서현 기자)
▲"응급실 돌다 죽어도 감흥 없다" 발언 수사의뢰
▲의사 찾아 제주서 인천까지 헬기 이송 임산부…위기 넘겨
▲'여야의정'에 일부 의료단체 참여 의향…의협·대전협 불참
▲내일 고위당정…추석 응급의료·여야의정 협의체 논의
▲오늘부터 추석 비상대응…"응급실 인건비 지원"(임광빈 기자)
▲의대학부모연합, '삭발·단식 투쟁' 의대교수 지지 방문
▲한의협 "추석에 전국 한의원·한방병원 831곳 진료"
▲민주 "2025년도 의대 증원, 제한 없이 논의해야"
▲[뉴스워치] 의대 증원 갈등 장기화…장상윤 사회수석에게 듣는다
출연 :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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